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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탈당 메시지에 "이런 미친, 욕부터 나와"

국민께 단 한마디 사과도 없는 탈당을 왜 해야 하는지?? "한마디 사과도 없는 대국민 탈당쇼", "출당이 마땅한 조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3차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글 전문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납니다.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제가 대선 승리를 김문수 후보 본인 못지않게 열망하는 것도 이번 대선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자유민주주의 없이는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도 국민 행..

이슈 기사 2025.05.19

일제 때 김구주석의 국적은 중국

일제치하의 나라 잃은 조선인은 일본 국적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김구 주석 증손자라 집안이 풍지박산 났다는 김문수의 "역대급 망언"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의 노동부 장관 청문회에서 역대급 망언 https://youtu.be/HJgl6FLkcAI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김문수 국민의 힘 후보자의 비뚤어진 역사 인식이런 분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한마디로 재앙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자가 05. 13, 윤석열 전대통령의 12.03의 비상계엄 발동에 대해 잘못된 일이라고 사과했으나 윤 전대통령의 출당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그분의 뜻에 따를 수 밖에없다고 소극적인 사과를 했다. 이 사과에 대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

이슈 기사 2025.05.13

김문수 후보 확정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남긴 페이스북 메시지 글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유를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는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은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주었습니다.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 순간, 저는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 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또 한덕수 전 총리께서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

이슈 기사 2025.05.11

한덕수의 얄팍한 처신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단일화가 진흙탕에 빠진 가운데한덕수 예비후보의 얄팍한 처신이 도마에 오릅니다.윤석열 내란 사태와 정권 실패 공동책임자로서 명분 없이 조기 대선에 뛰어들고선 국민의힘 지도부가 단일화를 통해 '꽃가마'를 태워주기만을 팔짱끼고 기다리는 행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입니다. 자신은 조금도 희생이나 대가를 치르려 하지 않는 듯한 한덕수의 이기적 자세가 단일화를 더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한덕수의 자질 부족과 무책임한 태도로 볼 때 단일화 과정에서 한계를 드러낼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한덕수의 당초 계산은 김문수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신속하게 단일화를 이룬 뒤 입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국민의힘에 입당부터 할 경우 당원권 침해 등 법적 공정성 문제가 일 수도 있다는 판단에..

이슈 기사 2025.05.08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대통령 대행직을 사퇴하고 무소속 대통령 후보로 나와국민의 힘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성사시켜이재명 후보를 꺾고 대통령이 되겼다는 한덕수 후보의50여년동안 오로지 경제와 외교전문가로자기 반성없이 오로지 국가와 민족만을 위해 일해왔다는윤석열 정부 국무총리 후보자 2022년 5월 청문회 동영상 엘리트 후보의 너무나 진솔한 궤변 이야기(?) - [LIVE] MBC 뉴스특보 2022년 05월 02일 동영상https://youtu.be/DnbTpnHkftU 한덕수 공직 50년 전관예우 끝판왕인가? 실패한 협상가인가? "국무총리라서 못한 일을 대통령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그 말을 어떻게 믿느냐'고 물으시는 분들께 저는, 제 말이 아니라 제가 살아온 인생을 보아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한덕수(76) 무소..

이슈 기사 2025.05.06

현직 판사들도 “30년 동안 보지도 듣지도 못한 초고속 절차”

···이례적 이재명 재판에 비판 나서 현직 판사들 법원내부망에서 비판글 잇따라“정치적 편향 비판 초래···대법원 스스로 권위 무너뜨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해 파기환송 판결을 내린 데 대해 법원 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부산지방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2일 법원내부망(코트넷)에 실명으로 “대법원은 특정 사건에 관해 매우 이례적인 절차를 통해 항소심의 무죄 판단을 뒤집는 판결을 선고했다”며 “이러한 ‘이례성’은 결국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비판을 초래할 수 있고, 이러한 비판 자체가 법원의 신뢰와 권위를 잠식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법원 스스로가 이번 한 건의 재판으로 스스로의 노력을 물..

이슈 기사 2025.05.03

한덕수, 총리직 사퇴 “더 큰 책임의 길 가겠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사퇴하고, 한 전 권한대행은 2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4/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직 사퇴 발표를 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 전 권한대행은 이날 “엄중한 시기, 제가 짊어진 책임의 무게를 생각할 때 과연 옳고 또 불가피한 것인가 오랫동안 고뇌하고 숙고한 끝에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10위권의 한국 경제가 G7 수준으로 탄탄하게 뻗어나갈지 아니면 지금 수준에 머무르다 뒤처지게 될지와 대한민국 정치가 협치의 길로 나아갈지 극단의 정치에 함몰될지, 이 두 가지가 지금 우리 손에 달려 있다”고 했다.이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우리는 여기서 멈출지 모른다는 절박한 위기감을 느끼..

이슈 기사 2025.05.01

9일만에 '초고속 판결'

대법, 李 선거법 위반 유죄 취지 '파기환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뉴스1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1일 이 후보의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골프 발언’과 백현동 관련 발언은 공직선거법 250조 1항에 따른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2심 판단에는 법리 오해해 잘못 판결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의 골프 의혹에 관해 ‘사진이 조작됐다’ 발언은 허위사실 공표라..

이슈 기사 2025.05.01

한덕수 자충수…

재판관 2+1 ‘묶어팔기’ 실패, 국힘 경선엔 찬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열린 제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헌법재판관 9명 전원일치로 일차 진압된 ‘한덕수의 난’은 뜻하지 않은 나비효과를 내고 있다.우선 한덕수→최상목→한덕수로 바통을 주고받으며 석 달 넘게 거부하던 ‘후보자 마은혁’을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한 것이다. 위헌·월권 지적에도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이완규·함상훈)을 지명하기 위해 마지못해 마은혁 임명을 끼워 넣어 발표했는데, 그 결과는 ‘임명 거부는 위헌’ 결정에도 모르쇠로 일관했던 마은혁 재판관만 임명하는 자충수가 됐다. ‘..

이슈 기사 2025.04.18

퇴임 하루전 문형배가 직접 밝힌 ‘尹 탄핵선고’ 늦어진 이유

......" 관용과 자제" 딱 ‘두글자’ '통합메시지'를 담기 위해 시간이 걸렸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문을 낭독하고 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 하루 전 특강에서 “관용과 자제가 없다면 민주주의는 발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권한대행은 ‘통합 메시지를 담기 위해 시간이 걸렸다’며 윤 전 대통령 탄핵 선고의 뒷이야기도 ..

이슈 기사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