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프로 야구 11

기아 한국시리즈 우승 세레모니

4선승제 한국시리즈 우승 결정전에서 KIA가 홈 구장인 광주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에게 7 : 5 역전승을   거두고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KIA는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정규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며 통합 우승을 거뒀다. 한편 이번 시리즈 5경기에서 타율 5할8푼8리의 맹타를 휘두른 김선빈이 기자단 투표 46표로 45표를 획득한 포수 김태군에 한 표 앞서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해 전기차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박찬호는 데일리 MVP로 뽑혔다.  컴퓨터 모니터가 다운되어 포스팅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큰절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기아 선수단 우승이 확정되자 포수와 투수는 얼싸안고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

한국시리즈 5차전 -- 기아 타이거스 참피언 전

대구에서 1승 1패 전체 3승1패로 광주 참피언스필드로돌아온 기아 타이거스는 삼성의 홈런포에 고전했으나 끈질긴 승부 근성을 발휘해 7 : 5로 4선승하여 통산 12회 우승의 금자탑을 이뤘다. 기아가 우승을 차지한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린 참피언스필드  2024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의 성적과 삼성의 과거 전적수비 포지션과 타순국민의례-- 소리꾼 이자람의 애국가. 양팀의 선발투수 성적양현종 선수의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 광주 출신 미녀 여배우 박신혜의 멎진  왼손시구 첫구를 던지기 전 호흡을 고르는 양현종 투수 디아즈의 홈런 스윙디아즈의 2점 호런삼성 김영웅의 솔로 홈런 스윙 3회 초 연타석 2점 홈런을 쏘아 올린 디아즈가 환호하며 홈에 들어오다.1회 초 디아즈에게 2점, 김영웅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난감해..

한국시리즈 -- 4차전

대구 라이온스 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은 기아 타이거스의 저력이 발휘되는 일방적인 개임이었다. 한국시리즈 3,4차전이 열린 대구 삼성 라이온스 파크시구 기아 타이거스 라인업양팀의 수비수 배치도   강판 당하는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 한국시리즈 5번째 만루홈런 (그랜드슬럼)을 치는 기아의 김태군 선수홈런임을 확인하고 기뻐하며  다이어몬드를 도는 김태군 선수. 만루홈런을 맞고 망연자실하는 삼성의 송은범 투수그랜드슬럼 후 2루타를 친 박찬호 선수소크라테스 솔로홈런 작렬기아의 마무리 투수 황동하와 마지막 타자 삼성 김영웅 기아가 9 : 2로 대승하여 전체적으로 3승 1패를 거두고 마지막 1승을 위해 광주 경기에 전력을 집중한다고 한다.그랜드슬럼으로 4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된 김태군 포수승리팀 감독 인..

한국시리즈 -- 3차전

광주에서 2연패한 삼성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4 : 2로 눌렀다.라이온스파크기세가 오른 KIA를 무너뜨린 건 삼성의 가장 강한 무기인 홈런으로 삼성은 이날 4명의 타자들이 아치를 그려 KIA 마운드를 흔들어 놓으며 짜릿한 승리의 맛을보았다.포문은 이성규가 열었다.2016년 프로에 뛰어든 후 올해 첫 가을야구를 경험하고 있는 이성규는  3회 1사 후 타석에서KIA 에릭 라우어의 5구째 시속 151㎞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중월 선제 솔로포를 날려  데뷔 첫 포스트시즌 홈런이었다. . 포스트 시즌 첫 홈런을 치고 있는 삼성의 이성규김영웅은 5회 1사 후 라우어의 바깥쪽 직구를 공략해 타구를 우중간 펜스 밖으로 보냈다. 홈런을 친 후 기쁨의..

한국시리즈 -- 2차전

비 속에서 혈전을 벌리다가 강우 서스펜디드게임이 된 뒤이틀만에 계속된 경기에서 1 : 0으로 뒤지고 있던 기아의 공격력이 살아나 5 : 1로 기분 좋은 역전승을 했다. 충분한 휴식도 하지 못한 째 이어진 2차전에서양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한국시리즈 1,2차전이 열린 광주 기아 타이거스 구장인 참피언스 필드두 팀의 2차전 선발투수두팀의 2차전 수비 위치도 가아의 타순 시구하는 BTS의 제이홉  관전하고 있는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양현종 선수와 이범호 감독 한점을 실점한 마무리 투수 정해영강민호와 박병호를 범타 처리하는 정해영 투수2차전도 8 : 3으로 승리한 기아2차전 MVP로 선정된 양현종 선수와 이감독의 언론 인터뷰 10/25 대구에서 열리는 3차전 선발투수 발표

2024년 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플레이오프전 결과

한국 프로야구 10개구단이 144게임 씩 치러순위를 결정하는 페난트레이스 결과에 따라 1위팀부터 5위팀까지 가을야구인 포스트 시즌경기를 치른결과에 따라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페난트레이스 결과 최종팀순위 결과표1  KIA144872550.6132승0.02  삼성144782640.5491패9.03  LG144762660.5352승11.04  두산144742680.5214승13.05  KT144722700.5073승15.06  SSG144722700.5074승15.07  롯데144664740.4711승20.08  한화144662760.4652패21.09  NC144612810.4302패26.010  키움144580860.4035패30.0 포스트 시즌 경기일정 및 경기결과 2024 포스트시즌은 10월2..

LG 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29년 만에 감격스러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서울을 대표하는 인기 구단 LG 트윈스가 13일 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 wiz와 경기에서 kt에 6-2로 승리하며 4승 1패의 전적으로 29년 만에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했다. . 9회 초 LG 마무리 투수 고우석과 KT 타자 박경수와 조용호와의 대결 승리를 염원하는 LG 팬들과 KT의 마지막 타자 배정대와 대결에서 이긴 LG 마무리 투수 고우석 우승을 축하하는 불꽃과 환호하는 야구팬들 우승 확정 순간 덕아웃에서 뛰어나오는 LG 선수들과 기뻐하는 선발투수 켈리 우승 시상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선수들 한국시리즈 MVP 영예 '우승 캡틴' 오지환 팀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으로 이끈 LG 트윈스 '캡틴' 오..

자이안트 VS 타이거스 경기

대서지만 장마로 인해 무더위가 덜한 2022. 07. 23.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안트 VS 기아 타이거스 경기를 관람했다. 1회 초 1점을 선취한 기아가 리드를 지켜 결국 20안타에 9점을 얻어 10안타 3득점을 얻은 롯데를 꺾고 원정 2게임을 이겼다. 비싼 중앙탁자석 티켓을 싼값에 구입하는 행운도 얻었다. 꼬마합창단의 애국가제창 기아 양현종 선발투수의 투구모습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 선수의 투구모습 1회초 공격에서 일찌감치 1점을 얻은 기아 타이거스의 간판타자 나성범과 롯데의 간판 이대호 선수의 공격모습 2루타를 쳤으나 특점과는 연결되지 않은 이대호선수 20안타 9득점을 얻은 기아가 10안타 3득점을 한 롯데에게 2연승을 거두고 5위를 굳건히 지켰다.

8.20. 사직구장 대 SK전

2016년 코리안 시리즈 대 SK전 야구 관람. '16년 코리안 시리즈 8위인 홈팀 롯데 자이언츠와 SK 간의 프로 야구 8. 20일 경기가 사직구장에서 열렸는데 팀 성적 저조로 관중이 구장의 1/4 정도 밖에 차지 않았다. 저조한 팀 성적으로 인해 경기시작 5분 전 쯤 관중이 거의 없다. 홈팀 관중석인 1루 측도 시작 직전 반정도가 찼다. 애국가 제창 롯데 수비 라인업 SK 1번 타자 이명기와 3번 타자 최정의 공격 장면. SK 수비라인업과 투수 박종훈의 투구 폼. 4구로 출루한 롯데 손아섭 선수의 공격과 김재유 선수의 번트 장면 SK의 실책으로 1점을 선취한 롯데 2회 초 SK RK 2:1로 경기를 역전 시킴. 2회 말 손아섭 선수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듬. 3 ~ 9회 사이에 양팀의 방어율 6점 대 ..

사직구장 대 삼성전

사직구장 대 삼성전 수요일 경기를 관전하다. 경기 시작 10여분 전 관중석이 텅 비었으나 경기 중에는 관중석이 반쯤 찼다. 대구 삼성과 부산 롯데의 오랜 라이벌 팀으로 '우리가 남이가?' 라는 표어 아래 클래식 이벤트로 두 팀 치어리더들의 시합 전 합동공연 롯데 자이안트의 선발투수 린드블럼 삼성 라이온스의 선발투수 김기태 롯데 황재균 선수의 타격 라이온스 이승엽 선수의 타격 6회까지 2 : 2 무승부 게임을 이어가다. 롯데 투수가 이명우로 바뀐 다음 삼성이 박해민이 2루타로 루상에 나가자........ 최형우를 고의 4구로, 이어 박한이도 4구로 만루를 만들고....... 다시 바뀐 투수 홍성민이 밀어어내기로 1실점 해 패색이 짙었으나 장필준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백정현을 쉽게 공략하지 못해 패색이 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