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프로 야구

한국시리즈 -- 3차전

Theodor 2024. 10. 27. 18:46

 

광주에서 2연패한 삼성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4 : 2로 눌렀다.

라이온스파크

기세가 오른 KIA를 무너뜨린 건 삼성의 가장 강한 무기인

홈런으로 삼성은 이날 4명의 타자들이 아치를 그려

KIA 마운드를 흔들어 놓으며 짜릿한 승리의 맛을보았다.


포문은 이성규가 열었다.


2016년 프로에 뛰어든 후 올해 첫 가을야구를

경험하고 있는 이성규는  3회 1사 후 타석에서

KIA 에릭 라우어의 5구째 시속 151㎞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중월 선제 솔로포를 날려  데뷔 첫 포스트시즌 홈런이었다. .

 포스트 시즌 첫 홈런을 치고 있는 삼성의 이성규

김영웅은 5회 1사 후 라우어의 바깥쪽 직구를 공략해

타구를 우중간 펜스 밖으로 보냈다.

 

홈런을 친 후 기쁨의 세레머니를 하며 다이어몬드를 도는 김영웅


이성규, 김영웅의 대포로 KIA 마운드에 균열을 낸 삼성은

이후 추가점도 홈런으로 냈다.

2-1로 앞선 7회 선두타자 김헌곤이 KIA 필승조

전상현의 초구 직구를 때려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포스트시즌에서 두번째 홈런을 친 후 즐거워하는 김헌곤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후속 타자 박병호 역시

전상현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백두 투더 백 솔로 홈런을 쳐,

4 : 2로 한국시리즈 첫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