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프로 야구

2024년 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플레이오프전 결과

Theodor 2024. 10. 12. 21:34

한국 프로야구 10개구단이 144게임 씩 치러

순위를 결정하는 페난트레이스 결과에 따라

1위팀부터 5위팀까지 가을야구인 포스트 시즌경기를 치른

결과에 따라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페난트레이스 결과 최종팀순위 결과표

1  KIA 144 87 2 55 0.613 2승 0.0
2  삼성 144 78 2 64 0.549 1패 9.0
3  LG 144 76 2 66 0.535 2승 11.0
4  두산 144 74 2 68 0.521 4승 13.0
5  KT 144 72 2 70 0.507 3승 15.0
6  SSG 144 72 2 70 0.507 4승 15.0
7  롯데 144 66 4 74 0.471 1승 20.0
8  한화 144 66 2 76 0.465 2패 21.0
9  NC 144 61 2 81 0.430 2패 26.0
10  키움 144 58 0 86 0.403 5패 30.0




 

포스트 시즌 경기일정 및 경기결과

2024 포스트시즌은 10월2일부터 29일까지

와일드카드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경기를 진행하여 결과에 따라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1) 5,6위 SSG와 KT가 동률이라 와일드카드 선정을 위해 두 팀이 붙어  KT가 승리

                        --> 4위 두산과 대결 

        (2) KT와 두산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T가 두산에게 2승--> LG와 대결

        (3) KT와 LG의 5전 3선승제에서 3 : 2로 준플레이오프 LG 승리

                                     --> LG와 삼성과 플레이오프 대결

         (4)  LG와 삼성과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 대결 -->  

                             

                         10/13(일)  1차전 10 : 4로 삼성 1승

 

페난트레이스 타점왕 오스틴이 삼성의  김윤수에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무안타로 고전.




<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부터도 

                       한국시리즈  경기결과는계속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10/ 15(화)  2차전 10 : 5로 삼성 2연승

 

7회 초 만루찬스를 잡은 LG와 마운드에서 수비 전략을 짜는 섬성 내야진

6과 2/3 만루에서 원태인에서 김윤수로 투수교체를 한 삼성과 LG 강타자 오스틴의 대결.

-->내야 땅볼로 7회 초 종결.

7회 말 삼성의 김현곤이 연타석 2점 홈런으로 LG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잠 재움

 

플레이오프 2차전을 승리로 이끈 감독과 원태인 승리투수의 인터뷰 

 

       

 10/ 17(목)  3차전 1 : 0으로 LG 1승 2패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인 1점을 뽑은 홍창기 선수



윤정빈에게 홈런성 큰 타구를 맞고 혼이 난 구원투수 에르난데스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픈 3차전  MVP 임찬규의 인터브

 

 

 10/ 19(토)  4차전 1 : 0으로 삼성 3승 1패

우천으로 1일 순연된 10/19 (토)일 열린 경기에서

삼성 강민호가 친 1점 홈런이 결승점이 된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여 페난트레이스 우승팀인

기아 타이거스와 대망의 4선승의 우승팀을 다투게 됐다.

 

LG 손주영 투수의 공을 받아 쳐 솔로홈런을 친 삼성의 강민호 선수가 홈에 들어오다

 

손주영 투수가 물러나고 유명찬 투수가 마무리 투수로 등판.

 

삼성의 홈런타자 강민호가 마지막 타자로 나와  타격했으나 빈타가 되어 삼성 공격은 끝.

 

페난트레이스 타격왕인 LG의 오스틴은 포스트시즌의 타격이 부진해 팀 패배의 .한 원인이 되었다.

한국시리즈 진출을 자축하고 있는 삼성 선수들

 

  

 

결승 홈런을 쳐 4차전 MVP공 선정된 강민호 선수의 인터뷰

박진만 삼성 감독 인터뷰

 

기아가 페난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는

통합우승팀이 되는지도 커다란 관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