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성당 29

김평겸(타테오) 신부 집전 미사

동래성당에서 영세받고 주일학교를 맡았을 때 보좌신부였고 신학원 재학시 신학원장이셨던 김평겸(타테오)신부가 12/07. 저녁미사를 집전하시면서 강론시간에 신앙인의 자세에 대한 대림특강을 하셨다. 본당 대림절 제대 복음 선포와 대림절 특별강론 성찬의 전례 주임신부님의 인사소개 미사 마침기도 은퇴하신 신부님을 오랫 만에 뵈오니 기억이 새롭고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려오기도 한다.

본당설립 제 37주년

2023. 10. 22은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봉헌(전교주일)과 함께 안락본당설립 제37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본당출신 이환규(안드레아)신부님께서 주일교중미사를 집전하셨다. 제 1, 2 독서 미사를 주례하신 이환규(안드레아) 신부의 복음선포와 미사강론 본기도 영성체 예절 본당주임신부님의 청원기도 본당의 날 기념 성가대 특송 레지오 마리애 25년 연공상과 35년 축복장 수여식 본당의 날 기념 음식나누기

청솔대학 2023년 2학기 개강식

2023. 09. 06. 오전 미사 후 강당에서 2학기 개강식 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9,10월 축일잔치를 했다. 김준 학장의 인사와 국민의례 신요한 주임신부의 격례사 학장의 개강식 축사와 부학장의 학사일정 발표, 수녀님의 당부말씀 봉사자 인사 학생들의 올 여름 이야기 이애숙(아드리아나) 강사의 진행으로 9,10월 축일 축하 잔치 안락성당 옆모습과 선모동굴과 사제관

부산교구 사제 인사이동

2023. 08. 18자로 부산교구 사제 이동이 완료되었다. 안락본당 주임신부로 4년간 사목하신 윤명기 (요한 칸시오) 신부는 양산 영성의 집 원장으로 발령났고, 용호성당 주임이셨던 신요한 (세례자 요한) 신부가 본당 신부로 부임하셨다. 4년간 사목하신 윤명기 신부 신임 주임신부로 부임하신 신요한 신부의 미사집전 모습 전임 윤신부님과 부임해 오신 신요한 신부께 영육 간의 건강을 기원하며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세례식

6 . 25전쟁 73주년이 되는 오늘, 한국 교회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미사를 봉헌 했다. 그리고 본당에서는 12명이 세례를 받고 새 신자가 되었다. 제 1, 2 독서 신부님의 복음선포 세례식 신부님의 간단한 찰고 예비신자로서 세례를 받고 새 신자가 될 후보자들 대부모와 함께 세례식에 참례한 현재의 예비신자. 세례식 중간에 드리는 기도문의 일부 예비자 성유 바름 세례수 축성 세례수를 이마에 부어 씻는 예절 --세례식 축성성유(크리스마유) 바름 -- '축성된 기름 부음받은 이'이란 뜻으로 드디어 천주교인으로 탄생한을 의미

'23년 성모의 밤 행사

'23년 성모의 밤 행사가 성모님이 달인 5월에 열렸다. 순명의 상징으로 교우들이 추앙을 받는 성모님의 밤 행사는 성모님의 꽃인 아름다운 장미꽃이 한창인 5월의 한 날을 정해 열린다. 성모의 밤 행사에 참례한 교우들 보좌신부의 시작기도 성모회와 청년회가 마련한 장미화환을 목에 걸고 화관을 쓴 성모상 사목회, 제단체와 개인들의 꽃봉헌 행사를 주관한 여 교우들 복음선포와 강론을 하신 보좌신부 양초 봉헌 묵주기도 -- 각단마다 지향을 달리하여 영광의 신비 성모님께 보내는 편지를 낭송한 정희귀 베로니카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플룻 연주 한 류송아 클라라 김대붕 곡 성모송을 합창한 본당 성가대 퇴장 인사 장미 화관과 화환, 많은 꽃과 양초를 봉헌 받으신 천주의 성모님........ ...............'..

목련의 계절 그리고 성질 급한 벚꽃

봄의 전령 매화가 지고 바야흐로 목련의 계절이 왔다. 순백의 천사같은 꽃이지만 2~3일이면 지는 단명의 꽃이라 아쉽다. 안락동 동래 한전 뜰에 피어있는 목련꽃 약간 늦게 피는 자목련의 고운 자태 국민은행 안락지점 화단에 핀 목련 충렬사의 목련 꽃 진 매화나무에는 작은 매실이 달리고 새잎이 나기 시작한다. 가정집 뜰에 자목련꽃이 탐스럽다. 안락성당 뒷뜰의 성질 급한 벚꽃 보통 벚꽃보다 7~10일 정도 빨리 개화한 안락성당 뒷뜰의 성질 급한 벚꽃 꽃피고 새순이 돋아나는 생명력 넘치는 봄이 왔으니, 전세계에 만연되고 있는 코로나를 퇴치할 수 있는 묘책이 나왔으면..........

2020 성모님의 밤

전 세계를 초토화 사키고 있는 코로나 19 때문에 올해 성모의 밤 행사도 축소 진행됐다. 장미 화관을 쓴 본당 성모동굴의 성모상 성모의 밤 행사 전 저녁미사 주임신부의 강론 영성체 예식 성체와 성작 거양 성직자도 신자도 마스크를 끼고 영성체. 2020년 본당 성모의 밤행사 성모상에 장미화관을 씌우시는 주임신부 점화된 성모상 후광등 성모의 밤 강론을 하시는 부주임 신부 본당 제단체 대표들의 성모님께 바치는 꽃화분 봉헌 제단체 대표들이 입장하여 리본 봉헌하기. 촛불 봉헌 꽃과 촞불 봉헌을 마친 제대 묵주기도 -- 영광의 신비 아베마리아를 노래하는 참가 교우들과 사회자 손정희(데레사)의 성모님께 드리는 글 낭독 성가대 지휘자 양승엽(야고보)의 성모님께 드리는 노래 특송--구노의 '아베마리아' 2층 성가대석에서..

2019년 주님 성탄 대축일 교중미사

10월 말 윤경철 신부 은퇴 후임 신부로 부임하신 윤명기 (요한 칸시오) 신부와 처음 맞는 주님 성탄 대축일 교중미사 모습..... 2019년 12. 25. 주님 성탄 대축일 제대 모습 제대에 분향한 후 시작기도를 하시는 주임신부 제 1, 2 독서 손님신부인 병원사목 신부의 복음선포와 강론 영성체 예식 성체와 성작 거양 평화의 인사 그레고리안성가로 성탄 대축일 미사를 더욱 빛낸 성가대 성탄 대축일 장엄강복 연약한 아기로 구유에서 탄생하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