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1일부터 08월 31일 09시 ~ 18시까지 개장하는

광안(해운대)해수욕장이 아직은 철이 일러 한산한 모습이다.

민락수변공원에 인접한 독툭한 회센터 건물들

 

해변로의 쉼터

 

낮은 구름으로 고층빌딩 상부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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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 해수욕장 동쪽 민락회회센터 부근 바닷가에

해바라기 꽃밭이 생겼다.

해풍으로 생장이 어려웠을터인데

가꾸는 이들의 정성으로 어느 곳의 해바라기보다

더 튼실하게 피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민락 회센터 앞에 만개한 해바라기 꽃밭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꾸며진 꽃밭

여태까지 보지 못한 자주색깔의 해바라기를 가꾸었다.

앞은 바다에 인접하고 뒤에는 고층 건물로 둘러싸인 곳에서도

잘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부산불꽃축제가 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2022. 12. 17.에 열렸다.

본래는 11. 05. 로 결정되었으나 이태원 할로윈 참사로 인한

국민애도기간이라  오늘(17일)에야 축제를 가졌다.

 

부산의 날씨로  행사기 진행된 저녁 기온이 -4°C는 

엄동설한이라 할수 있어 직접 광안리 현장을 가지 못하고 집에서

youtube 실시간 방송을 시정하면서 캡쳐한 사진이라

화질이 좋자 않음을 양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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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년간의 코로나의 충격에서 벗어나 찬란한 여름을 맞이하려는

조용한 움직임이 느껴지는 해운대의 봄 모습들...........

동백섬에서 바라본 수영만매립지의 고층건물군

파노라마 샷

부산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APEC 정상회의장이었던 누리마루

동백섬 남쪽 끝에 있는 작은 등대와 등대에서 본 해수욕장의 풍경들.

동백섬 데크 산책로의 출렁다리

동백섬 동남쪽 해안

“동백섬에 얽힌 황옥공주 인어상의 전설”

하늘이 열리고 땅이 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득한 옛날. 동백섬에 무궁나라가 있었다.

원래 이 나라에는 다스릴 임금이 없었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금상자 안에 든 황금알을 깨고 어린아이가 나왔다.

이 아이가 십여 일만에 성인으로 자라 왕위에 올라 국명을 '무궁'이라 지었다.

하늘의 은혜로 왕이 되었다 하여 '은혜 왕'이라 불리며 나라는 날로 번창했다.

그러나 임금에겐 마땅히 왕비가 없어 신하들이 결혼하라고 권했으나

은혜 왕은 이를 사양하고 하늘이 보내줄 왕비만을 기다렸다.

당시 바다 건너에 나란다국이 있었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바닷속에 있던 수정 나라의 후손으로,

나란다국 사람들의 몸에는 고기 지느러미가 있어서 옷 속에 감추었다고 한다.

나란다 임금과 왕비 사이에 첫 딸이 태어나자 선례에 따라 공주의 이름을 부모의 나라인

수정 나라에 가서 지어와야 했고 공주를 모시는 특사는 거북이가 맡았다.

그 거북이는 옛날 용왕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토끼를 잡아갔다가 놓쳐버린 바로 그 거북이로,

이후 수정 나라에서 쫓겨났다.

수정 나라의 대왕대비는 나란다의 공주 이름을 '황옥(黃玉)'이라 지었다. 

황옥공주가 선녀처럼 아름답게 자라자 나란다 임금과 왕비는 시집보낼 신랑감을 찾았다.

그러던 어느 날 임금과 왕비의 꿈속에 신령이 나타나 바다 건너 무궁나라의 은혜 왕에게 시집을 보내라고 했다.

이렇게 해서 무궁나라의 은혜 왕과 나란다의 황옥공주가 결혼해 부부가 되었으니,

황옥 왕비가 머문 궁궐이 바로 동백꽃이 활짝 피는 동백섬이었다.

황옥 왕비는 무궁나라 동백섬에 와서 수정 나라 대왕대비인 할머니가 일러준 대로

겹겹이 겹쳐 입은 옷 중 제일 깊은 속치마를 벗어 산신령께 바치니,

저녁 노을빛에 반짝이는 속치마는 바람에 나부끼며 하늘 멀리 날아가고 갑자기 발이 갖추어진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

세월이 흘러 황옥 왕비는 수정 나라를 매우 그리워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쭉 옆에서 황옥을 모시던 거북이는 황옥의 할머니가 선물한 황옥 구슬을

황옥 왕비에게 드리며, 매달 보름달이 뜨면 이 구슬을 꺼내 달을 비춰보라고 일러주었다.

 

황옥 왕비는 거북이가 시킨 대로 황옥 구슬로 달을 비춰보니

일순간 눈 앞에 꿈속에서도 잊지 못하던 수정 나라와 나란다국의 아름다운 달밤이 나타났다.

그날 밤 황옥 왕비는 고국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바로 그때 황옥 왕비는 갑자기 시집오기 전 인어공주의 모습으로 변해 바닷속을 마음대로 헤엄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을 가끔 목격한 사람들 사이에서 동백섬 앞바다에는 인어가 있다는 풍문이 퍼져 오늘날까지도 전해진다.

 

여기서 황옥공주의 고국이라는 나란다는 고대 인도의 불교대학 날란다(Nālandā)에서 따온 것으로 보아,

설화가 가야와 인도 간 교류와 불교 전파를 뜻한다는 해석이 있다.

또한 설화 속 무궁나라는 가야, 은혜 왕은 수로왕으로, 황옥공주는 인도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수로왕비 허황옥 공주를 나타낸다는 것이 향토사학자들의 견해다.

출처: https://theuranus.tistory.com/5070 [소인배(小人輩).com]

 

해운대 해수욕장 표지석과 넓은 백사장 그리고 현대식 고층빌딩

독특한 형태의 공중화장실

모래축제를 위한 작품 제작이 진행중이다. 

모래작품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모래축제 작품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수족관인 부산아쿠아리움 출입구

 

시가지의 석탄일 기념 봉축탑

부산 중심부에 위치한 해발 427m인 항령산 정상에서는

서구, 사하구, 사상구, 북구 등을 제외한 70% 이상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정상부근의 진달래 자생군락지와

황령산 봉수대와 지상파 TV 송신소, 광안대교 조망대와 청소년수련원,

광안동과 연산동을 잇는 산복도로의 벗꽃터널 등

볼거리가 많아 시민들이 즐겨찾는 힐링 장소다.

정상석과 정상의 기이한 바위

넓지는 않지만 도산의 진달래 군락지는 고향 산천을 희상하게 한다.

진달래 개화시기도 똑 같지는 않다.

 

정상에서 본 부산시가지의 여러모습들............

 

산복도로의 벚꽃

해발 350여m 높이의 산복도로 북서편 벚꽃터널의 꽃은 3~5일 후에야 만개할 것 같다.

 

동남편 양지비른 광안동쪽은 높이가 낮아질수록 많이 피었다.  

청소년수련원 입구의 꽃

 

산 아랫편 주택가 부근의 벚꽃은 만개직전이다.

 

오미크론의 공포에서 벗어나 일상이 평화롭기를......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에서 용호부두 앞 이기대공원

사이 약 3.5 km의 해변 쪽 산책로는 아기자기한 코스가 일품이다

 

부산의 산책로의 총칭인 갈맷길 중 '해파랑길'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길은 해변경치가 뛰어나고

지질공원으로 선정돼 암석을 관찰해 볼 수도 있다.

 

지형에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 평탄함이 뒤섞인

 데크로 되어 있는 산책로는 운동효과도 꽤 있을 것 같다.

 

오륙도와 자연마당

자연마당에서 본 해운대 달맞이길과 말썽많은 초고층 LCT

가운데 누리마루가 있는 동백섬과 왼쪽의 수영만, 오른쪽이 해운대

 

3층의 바위가 아슬아슬하게 쌓여있는 농바위

아름다운 해변 풍경과 해변 데크길

 

해맞이 명소인 어울마당

 

ㅓ울마당

작년 여름 태풍으로 파손되었던 것을 복구한 데크길과 구름다리

광안대교와 가까운 동생말에서 주변 경치

동생말 위쪽에 주변경관을 해치는 흉물스럽게 건축된 건물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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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남천동, 온천천, 해운대 달맞이길, 온천 식물원로,

을숙도에서 대저동 간의 30리 벚꽃길, 그외의 벚꽃명소가 많다.

 

광안동에서 연산동에 이르는 산복도로인 황령산로 중

금련산수련원 뒷편 광안대교 조망대에서

봉수대 입구에 이르는 해발 약 350m 높이에 있는

벚꽃길은 아치를 이룬 길 양쪽의 벚나무들이 

부산에서는 가장 늦게 개화하며 완전히 벚꽃터널을 연출한다.

금련산수련원 뒷편 광안대교 조망대에서 본 광안대교와 장산 아래 센텀시티 전경

 

금련산 아래에 있는 카폐와  금련산 정상의 이동통신 중계탑

 

도로 표지판

만개한 벛꽃 사이로 보이는 지상파 TV 황령산 송산탑

 

폭 8m 도로가 벚꽃터널이 됐다. 

 

만개 시기를 넘긴 진달래가 아직도 예쁘다.

 

황령산 정상에서 본 시가지

번영로 대연램프 부근--가까운 쪽이 못골, 먼쪽이 용호동, 오른쪽이 대연동.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북항과 영도.

 

금련산 정상과 멀리 수영만 고층아파트군과 LCT아파트.

수영만 고층아파트군과 동백섬 누리하우스와 광안대교의 일부.

 

봉수대 전망대에서 본 시가지

백양산 아래 성지곡 수원지 옆 어린이회관과 초읍동 일대.

부산의 중심가 서면 일대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동구와 왼쪽 공터가 북항재개발지.  

연제구, 동래구, 멀리 금정구와 좌상의 높은 산이  금정산 고당봉.

도심에 오르기 쉬운 산과 가까운 바다가 있고

한반도에서는 가장 온화한 기후 등 장점이 많은 곳이 부산이다.

 

 

 

2020. 01. 20 아침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조선비치호텔 옆의 해운대 표지석

 

호텔과 표지석 사이의 소나무 너머로 일출 전 여명이 아름답다.

해상 구조물

 

수평선에서의 일출이 시작되다.

모처럼 수평선 일출이었으나 구름띠 때문에 오메가는 연출되지 않음.

 

동백섬 조선비치호텔 앞에서 본 해운대-- 높은 건물이 105층 LCT 아파트

누리마루 입구에서 본 광안대교

 

2020. 01. 03 새벽에 일어나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보고

해운대 동백섬에 가 일출을 감상하다.

앞 이틀간의 일출보다는 좋았으나

언제 쯤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있을까?

 

일출 전의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국내 최고층(105층)이자 말썽도 많은 LCT아파트

 

해운대해수욕장 주변의 풍광

동백섬 해변 데크길 중간의 일출촬영 포인트

 

구름 가운데에서 일출이 시작되다.

2019. 04.  03, 7산회원 10명이 

 만개하여 화사한 아름다움이 절정인 황령산 산복도로의 벚꽃과

정상부근의 넓지는 않지만 진달래 군락지를 분홍색 꽃에 취한 후

봉수대에 들러 시가지를 조망하였다.

 

황령산 앞에 있는 금련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원

인공암벽등반시설

야외공연장

천체망원경 돔 시설과 청운정

수련원 입구의 목련나무와 앞 산복도로의 벚꽃터널

 

 

수련원 뒤 광안대교 전망대에서 본 여러 풍광들

장산과 수영만 매립지 고층 아파트들

금련산 이동통신 중계소

 

산복도로 중턱의 벛꽃터널 --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일듯........

 

황령산 정성부근 북쪽 비탈에 았는 진달래 군락지

 

봉수대에서 본 부산의 시가지 풍경들

금정산 쪽인 북쪽의 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어린이 대공원이 있는백양산과 신축중인 건물 뒷편의 시민공원
서면 중심가.
문현금융단자와 동구와 북항

지상파 3사의 황령산 송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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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03 오륙도 일출

올 가을 이후 가장 아름다운 일출........


일출 직전의 오륙도

수평선에서 붉은 색의 일출이 시작되다.


오메가 일출을 감상하다.

오륙도 선착장으로 향하는 낚싯배


해군부대 항만과 멀리 영도의 동삼동

용당 콘테이너 부두와 멀리 영도의 청학동 

아침 햇살에 빛나는 광안대교와 수영만 고층 아파트군



송도의 아침

하단에 있는 중학교 진로 교육 강사로 초빙된 

 둘째를 데려다 주고 귀가길에 새로워진 송도해수욕장에 잠시 들렸다. 

모래도 보충하고 관리도 잘 되어있는 새로워진 송도해수욕장

올해 새로 영업 개시한 곤돌라형 케이블카.


송도 해수욕장 물 속의 고래와 돌고래 조각


독특한 모양의 화장실과 주변의 아파트와 주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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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아내의 동창생들이

몇십년 만에 부산에 와서 시내와 경주 관광을 도와주다.


해운대 동백섬에서 본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동백섬 남쪽 끝 작은 등대 부근에서 본 해운대 해수욕장 전경


동백섬 일출 촬영 포인트


다대포 몰운대 성당 옆에 있는 낙동강 하구 일몰이 절경인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 아미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 하구와 장림산업단지



롯데 광복점 옥상 하늘공원에서 본 부산항 부근의 야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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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산 정상 북쪽 비탈에는 규모는 작지만 

선홍색 예쁜 진달래 꽃 군락지가 있다.

진달래꽃이 만개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찾았으나,

 일찍 개화한 꽃과 아직 꽃봉오리인 진달래가 섞여 있어,

앞으로 1주일 정도 지나야 만개할 것 같다.



갖 피어나는 꽃과 봉오리 맺은 꽃이 공존하고 있다.


활짝 핀 진달래 뒤로 보이는 시가지


공중파 TV 황령산 송신탑

금련산 이통통신 중계탑과 뒤에 보이는 장산

04. 08, 진달래가 만개한 황령산



연제구와 동래구의 중심부--가운데 파란 색의 야구장이 보임.


남구 못골과 멀리 메트로시티와 이기대, 오른쪽이 대연동이다.

미세 먼지가 심해 영도와 북항대교가 뿌옇게 보인다.

새로 세운 정상 표지석

정상 부근의 전망대 아래에 있는 카페.



봉수대에서 본 국제금융센터 부근의 시가지.

가운데 흙이 희미하게 보이는 시민공원과 백양산


생강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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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날(17. 02. 10) 초저녁에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 전망대에서 야경을 촬영하다.


해무가 짙어 월출 시각이 늦었으나 노란색의 아름다운 보름달이 솟았다.

광안대교에도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다. 


문현로 양방향의 차량 흐름이 대조적이다.


황령터널과 동서고가로, 부두고가로, 시내 간선도로가 복잡한 입체적인 문현램프

--문현로 한쪽은 정체, 반대쪽은 텅빈도로, 고가로는 차량흐름이 시원하다.


부산 북항과 북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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