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27

국립국악원과 온천천

초읍동에 있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과 초봄을 맞는 온천천의 모습들....... 부산시민공원 북문 맞은 편에 위치한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 --- 한국적인 모습은 어느 곳에도 보이지 않는다. 공연장인 연악당 --- 공연 중이라 내부는 볼 수 없었다. 부산 시민공원 북문 시민공원의 산책로들 어린이 놀이터인 써클타워 봄맞이가 한창인 온천천 자생하는 유채(갓)꽃이 예쁘다. 개화가 시작된 앵두나무(?) 보통 벚꽃보다 10 ~ 15일 정도 빨리 개화한 벚꽃 연제고분 환타지축제를 위하여 모형 건축물이 세워지고 있다. 단 3일의 축제를 위해 온천천 고수부지가 또 수난을 당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일이다. 봄꽃으로 새로 단장한 화단 귀여운 꽃모양과 노란색이 아름다운 산수유꽃 연산교 부근에서 본 온천천 주변의 풍경 온천천에 지..

일찍 핀 온천천 벚꽃

작년보다 10여일 빨리 개화한 벚꽃으로 온천천이 밝아지고 많은 상춘객이 찾아왔다. 우정교 부근 경동아파트 앞 6각정 부근 풍경 카페거리 앞 데크의 만개한 벚꽃 연산동 더 샆 아파트 뒷편 풍경 안락동 쪽 안민초교 앞의 벚꽃과 유채꽃 혹독한 겨울 추위를 이긴 유채꽃이 하루가 다르게 개화를 시작하다. 신기하게 생긴 루피너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벚꽃과 동백꽃, 유채꽃이 핀 산책로에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는 상춘객이 많다. 연산고 부근의 풍경 벚꽃과 동백, 황매화, 철쭉, 유채꽃이 콜라보를 이루면서 피어나다. 복사꽃 닮은 남경화도 여러색으로 피었다. 카페거리 앞 데크 진홍색 박테기꽃도 개활하고 있다. 산책나온 포메라이안과 페키니즈(?)

온천천의 성급한 벚꽃

바야흐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계절감이 짙은 요즘이다. 대부분의 벚나무들은 4월 초순경(04/ 05일경) 화사한 꽃을 피우기 위해 이제 한창 꽃망울을 맺기 시작하는데 성급한 벚꽃은 벌써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한다. 일반 벚꽃보다 10 ~ 15일정도 빨리 개화하고 있는 벚꽃 (03/18 현재) 4월 초순쯤 개화하는 벚꽃은 지금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 중이다. 안락성당 화단의 빨리 개화하는 벚나무 성당 화단에 만개한 벚꽃 토곡 한양아파트 화단의 핀 봄꽃들 매화가 지자 뒤이어 핀 복사꽃 진달래와 개나리 꽃 수명이 2 ~ 3정도로 짧은 목련꽃 향기가 멀리 퍼지는 천리향 이제 꽃눈이 생기기 시작하는 보통의 벚나무 겨울부터 계속 피는 동백꽃

황령산 진달래와 벚꽃

부산 중심부에 위치한 해발 427m인 항령산 정상에서는 서구, 사하구, 사상구, 북구 등을 제외한 70% 이상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정상부근의 진달래 자생군락지와 황령산 봉수대와 지상파 TV 송신소, 광안대교 조망대와 청소년수련원, 광안동과 연산동을 잇는 산복도로의 벗꽃터널 등 볼거리가 많아 시민들이 즐겨찾는 힐링 장소다. 정상석과 정상의 기이한 바위 넓지는 않지만 도산의 진달래 군락지는 고향 산천을 희상하게 한다. 진달래 개화시기도 똑 같지는 않다. 정상에서 본 부산시가지의 여러모습들............ 산복도로의 벚꽃 해발 350여m 높이의 산복도로 북서편 벚꽃터널의 꽃은 3~5일 후에야 만개할 것 같다. 동남편 양지비른 광안동쪽은 높이가 낮아질수록 많이 피었다. 청소년수련원 입구의 꽃 산 ..

울산 선암호수공원

울산 선암호수공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에 있는 저수지로 일제강점기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선암제인데​ 2007년 댐을 정비하고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과거, 현재, 미래의 테마가 공존하는 생태호수공원으로 조성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약 4km의 선암호수의 데크로 잘 조성된 둘레길은 곳곳에 휴식처가 있고, 장미터널, 벚꽃터널, 꽃단지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137.울산 선암호수공원|작성자 좋은날순희 벚꽃터널길 수양버들처럼 밑으로 축 처진 벚꽃 벚꽃으로 둘러싸인 작은 과수원 순백의 목련도 자태를 뽐내고.

온천천 벚꽃과 유채꽃의 향연

근래에 보기 드물게 많은 양의 봄비가 어제(03. 26) 아침에 그치고 온화한 날씨가 되자 온천천 양안의 벚꽃이 시간을 다투며 개화하고 동래쪽 고수부지의 유채꽃도 노란ㄴ색을 더해간다. 연산 한양아파트 뒤 운동시설 부근 벚꽃치 한창 개화를 시작중이다. 물고기 사냥 중인 왜가리 만개한 벚꽃나무 순백색의 아름다운 벚꽃 뒤의 높은 산은 장산이다 벚꽃과 유채꽃, 그리고 고층아파트의 반영이 그럴듯하다. 벛꽃과 유채꽃의 콜라보가 멋지다.

온천천의 초봄

어제부터 오늘까지 양은 많지 않았지만 봄비가 내려 완연한 초봄이 왔다. 온천천도 조용히 새봄을 맞이할 준비 를 하는 것 같다. 온천천 유채꽃밭 작년 늦가을에 싹이 터 혹독한 겨울추위를 견딘 후 개화 중이다. --- 연산교에서 연안교 윗쪽까지 동래쪽 고수부지에 길이 500여m의 꽃밭이 조성돼 있다. 연제구 쪽 로얄듀크 아파트 뒷편에 빨리 개화한 벚꽃--작년에 심한 가지치기로 한그루에만 꽃이 핌 토곡 한양아파트에 만개한 커다란 복사 꽃나무 두그루 온천천 양안의 벚나무들이 한창 꽃망울을 키워가고 있다. '22. 03. 20 (일) 촬영한 사진 꽃이 반쯤 지고 연록색 잎이 돋아난 조생종 벚나무 벚나무 원즐기에 돋아너고 있는 꽃봉오리들 안민초등학고 부근의 온천천 모습

목련의 계절 그리고 성질 급한 벚꽃

봄의 전령 매화가 지고 바야흐로 목련의 계절이 왔다. 순백의 천사같은 꽃이지만 2~3일이면 지는 단명의 꽃이라 아쉽다. 안락동 동래 한전 뜰에 피어있는 목련꽃 약간 늦게 피는 자목련의 고운 자태 국민은행 안락지점 화단에 핀 목련 충렬사의 목련 꽃 진 매화나무에는 작은 매실이 달리고 새잎이 나기 시작한다. 가정집 뜰에 자목련꽃이 탐스럽다. 안락성당 뒷뜰의 성질 급한 벚꽃 보통 벚꽃보다 7~10일 정도 빨리 개화한 안락성당 뒷뜰의 성질 급한 벚꽃 꽃피고 새순이 돋아나는 생명력 넘치는 봄이 왔으니, 전세계에 만연되고 있는 코로나를 퇴치할 수 있는 묘책이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