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온천천

온천천의 성급한 벚꽃

Theodor 2023. 3. 18. 20:35

바야흐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계절감이 짙은 요즘이다.

대부분의 벚나무들은 4월 초순경(04/ 05일경)

화사한 꽃을 피우기 위해 이제 한창 꽃망울을 맺기 시작하는데

성급한 벚꽃은 벌써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한다.

일반 벚꽃보다 10 ~ 15일정도 빨리 개화하고 있는 벚꽃 (03/18 현재)

 

4월 초순쯤 개화하는 벚꽃은 지금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 중이다.

안락성당 화단의 빨리 개화하는 벚나무

성당 화단에 만개한 벚꽃

 

토곡 한양아파트 화단의 핀 봄꽃들

매화가 지자 뒤이어 핀 복사꽃

 

진달래와 개나리

꽃 수명이 2 ~ 3정도로 짧은 목련꽃

향기가 멀리 퍼지는 천리향

이제 꽃눈이 생기기 시작하는 보통의 벚나무

겨울부터 계속 피는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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