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27

2019년 온천천의 봄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봄 날씨에벚꽃이 개화를 시작하다. 시민공원 표지석과 안내도 안락동 리인아파트와 연산한양아파트를 잇는 잠수교인 우정교 부근의 풍광들 응달인 연제구 쪽 벚꽃 개화가 동래구 보다 빠르다. 연산교 위 동원아파트 앞의 풍경들. 동래쪽 고수부지에 조성되어 한창 개화 중인 유채꽃 중대백로와 텃새로 변한 왜가리 이삭이 나온 청보리 노란 민들레꽃과 홀씨주머니암술과 수술이 안보이는 개량동백꽃과 꽃잎은 많으나 그래도 토종에 가까운 동백꽃여러 색깔의 복사꽃 카페거리 앞의 나무데크 부근의 개화를 준비 중인 벚나무온천천 카페거리

온천천 야경

일요일(04. 02)을 맞아 온천천 벚꽃을 감상하러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밤 벚꽃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보행이 어려울 정도다. 우정교에서 동래쪽으로 본 야경 가운데 교량이 연산교 우정교에서 해운대 방향의 야경가운데 교량이 안락교. 연산동 한양 아파트 뒷편의 벚꽃 2년 전부터 안락동 쪽 수변도로에 많은 카페 들이 생겨 카폐거리로 불리운다. 세금 들여 벚나무 그루마다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나 관리소흘로 불이 안오자올해 연산교에서 경동 리인아파트 앞 8각정 구간에 나무 데크를 만들었다.(연산동 쪽은 경관조명이 잘 켜져 벚꽃이 화려하게 보인다.)

2107년 3월 하순의 온천천 벚꽃

2107년 3월 28일의 온천천 풍경온천천 양쪽의 벚꽃은 품종에 따라 개화시기가 약간 달라서 한창 꽃을 피우기 시작하거나 꽃봉오리가 맺기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2~3일 후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 것 같다.안락교 위에서 본 온천천 벚꽃 개화 모습 인라인 스케이트장 맞은편의 벚꽃 모습동래구 쪽에는 유채꽃이 노란색 꽃색깔을 자랑하고 있다. 거의 만개한 벚나무도 있다.

온천천의 낮과 밤 풍경

온천천의 낮과 밤 풍경 벚꽃이 만개하고 초여름의 신록이 한창인 부산 온천천의 아름다운 낮과 밤의 풍경 안락로터리와 연산동을 잇는 교량인 연안교를 기준으로 상류에는 팔둑만한 잉어들이 살고 하류에는 바다에서 올라온 새끼숭어인 모쟁이(모치라고도 함)가 떼지어 회유하며 수면 위로 뛰어 오르는 광경이 볼만합니다. 온천천 물이 더럽다(똥물)는 분들을 위해 물고기가 사는 깨끗한 물 사진 추가합니다. 봄철 온천천 둑에 철쭉과 유채꽃 등 다양한 꽃이 피고 강가엔 갈대 새순이 한창 자라고 있다. 멀리 보이는 높은 산이 해운대와 재송동 뒷산인 부산에서 3번째로 높은 장산이다. 초봄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온천천에 시민들이 즐거운 산책을 하거나 운동기구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벚꽃 야경 사진 -- 벚나무 한그루마다에 경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