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의 한여름 꽃 더위가 점점 심해져 가는 7월 중순, 온천천에 여러 종류의 꽃이 피어 산책나오거나 운동하는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듯하다. 벚나무 녹음이 짙은 온천천 양쪽 강변도 여러 품종의 장미꽃 무궁화 꽃이 2~3일 정도 지나면 꽃자루에서 빠져버리는 능소화 보라색 비비추와 칸나 민들레 홀씨 사찰에 가야만 볼수 있었던 고고한 자테의 부용꽃 큰원추리 옥상정원의 백련화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 이름 지어진 상사화꽃대 여러색의 꽃이 한송이에 피는 이름모르는 꽃 생활 사진/옥상화단 2019.07.15
범어사 청련암 예수성심수녀회 수녀님을 뵙고 범어사 청련암으로 나들이를 갔다. 범어사 청련암 청련암을 지키고 있는 해태상 한쌍 장산과 온천천 주변 모습 빅각시나방 많이 찾는 보라색 꽃인 붓들레아와 능소화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19.06.26
온천천 야경 벚꽃이 만개한 온천천의 야경 동래와 교육대학교를 연결하는 엿날 동래성 병사들이 전투 후에 병장기를 씻었던 세병교 LED 무지개 조명이 예쁘게 밝혀진다. 세병교 아래 농구장 벚나무 그루 아래에 경관 조명을 켜 운치를 더해주는 연제구 쪽 온천천 동래구 쪽은 관리소흘로 경관 조명을 없애고 카페거라 앞에 대신 데크를 설치했다 우정교에서 해운대 방면을 바라본 온천천의 가장 아랫쪽에 위치한 안락교 부근 생활 사진/온천천 2019.04.01
도시의 안타까운 일몰 몇년 전만해도 집에서 서쪽을 보면 배산과 멀리 백양산의 기슭이 보였으나 연산 자이와 더 샆 아파트가 건축되어적게나마 보이던 자연의 스카이 라인은볼 수없게 되었다.고층 아파트 건설은 일조권과 조망권의 심각한 침해를 가져온다.시민공원인 온천천은 건물 사이로 짧은 시간을 제외하면 겨울에는 아예 햇볕을 볼수 없는 지경이다. 더 샆 아파트 사이로 부산시청 옥상 안테나가 조그맣게 보인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19.01.15
벚꽃 만개한 온천천의 낮과 밤 풍경 4월의 첫날인 2018. 04. 01. 벚꽃이 만개한 온천천의 풍경들..... 온천천 카페거리-- 가게마다 만석이라 줄서는 곳도 많다. 온천천 가장 하류에 있는 안락교에서의 야경잠수교인 우정교에서 본 야경-- 연산동 쪽 벚나무마다에는 경관조명들이 켜진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18.04.02
2018년 온천천 벚꽃 2018. 03. 29. 오전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한 온천천...꽃구경 하려는 인파가 카페거리의 카페들에 가득 찼다. 안락동 경동 리인과 연산동 한양아파트를 잇는 우정교 부근의 벚꽃연산교 부근의 풍경노란색과 흰색의 큰수선화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딘 유채가 꽃대를 내고 한두송이씩 꼬을 피우기 시작한다. 동래지하철 역 아래족에 있는 보리와 밀밭아직도 공사중인 온천천거액의 세금으로 조성된 어린이 풀장을 다시 메우느라 또 세금을 쓰고.... 안락동 카페거리 앞의 목재데크 벗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룰 이번주 주말에 많은 인파가 예상된다. 생활 사진/옥상화단 2018.03.29
부산에 눈 내리다. 부산에 눈 내리다.2018. 01. 10. 09:30 ~ 10 : 30 사이에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눈이 내려 2~3cm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나 햇볕에 이내 녹고 말았다. 온천천의 설경들.......... 옥상정원의 모습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18.01.10
부산의 벚꽃 명소 살고있는 부산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빼고는 겨울 추위와 여름 더위가 심하지 않아 살기좋은 기후이며가까운 바다는 가려면 언제든지 쉽게 갈 수 있는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특히 이곳의 가로수는 벚나무가 많아 4월 초가 되면 벛꽃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곳곳의 많은 벚꽃 중에서도 가볼 만한 벚꽃 길을 소개한다.금강공원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앞 벚꽃 부산 최초로 벚꽃축제 행사를 했던 남천동 삼익아파트 앞 도로 광안동에서 금련산 올라가는 도로의 벚꽃 금련산 이동통신 중계탑 주변의 벚꽃길 황령산 TV송신탑과 봉수대 가는 길의 벚꽃 터널길 황령산 정상 올라가는 길의 벚꽃길 해운대에서 송정 가는 달맞이 길의 벚꽃달맞이 길의 카페촌 온천천 연산동 한양아파트 뒤 수변도로의 벚꽃안락동 쪽 수변도로의 카페촌 안가동 ..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17.04.08
온천천 야경 일요일(04. 02)을 맞아 온천천 벚꽃을 감상하러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밤 벚꽃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보행이 어려울 정도다. 우정교에서 동래쪽으로 본 야경 가운데 교량이 연산교 우정교에서 해운대 방향의 야경가운데 교량이 안락교. 연산동 한양 아파트 뒷편의 벚꽃 2년 전부터 안락동 쪽 수변도로에 많은 카페 들이 생겨 카폐거리로 불리운다. 세금 들여 벚나무 그루마다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나 관리소흘로 불이 안오자올해 연산교에서 경동 리인아파트 앞 8각정 구간에 나무 데크를 만들었다.(연산동 쪽은 경관조명이 잘 켜져 벚꽃이 화려하게 보인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17.04.02
2017. 04. 01 온천천 2017. 04. 01 온천천에는 정오 쯤 소나기가 내렸다.만개하기 직전의 벚꽃이 빗속에서 개화를 재촉하고 있었다. 안락동과 연산한양아파트를 잇는 잠수교인 우정교에서 본 온천천 상류인 동래쪽 풍광 하류인 해운대 방면 - 멀리 장산이 보인다. 왼쪽 연제구와 오른쪽 동래구 온천천 둑길의 활짝 핀 벚꽃동래쪽 고수부지에는 유채꽃밭이 길게 조성되어 있어 노란꽃이 벚꽃과 대비를 이룬다.아름다운 벚꽃 근접촬영 사진 벚나무 둥치에서도 자태를 뽐내는 벚꽃 연안교 바로 윗쪽 온천천 동래구 쪽 풍경 소내기가 잦아진 후 한결 공기가 깨끗해졌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1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