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 -- 남자 단식 우승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남자 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

알카라스는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간단하게 3 : 0(6-2 6-2 7-6<7-4>)로 물리쳤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도 조코비치를

3-2(1-6 7-6<8-6> 6-1 3-6 6-4)로 꺾고 정상에 오른 알카라스는

우승 상금 270만 파운드(48억2천만원)를 받았다.

2003년생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왕좌를 차지했고

지난해 윔블던,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등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네 번 올라 네 번 모두 우승했다.

 

시너와 메드메데프의 남자 단식 준준결승(8강전)

 

알카라스와 토미 폴의 남자 단식 준준결승(8강전)

 

알카라스와 메드메데프의 남자 단식 준결승(4강전)

TV N 중계팀

알카라스와 조코비치의 남자 단식 결승(챔피언전)

 

 

양 선수의 경기 전적

경기 엠파이어 (주심)

양 선수의 주요 경기항목 비교표

공식 사용구인 스라젠자 테니스 공.

윔블던 센터코트와 주변 풍경

센타코트에 입장하지 못하고 대형 스크린을 보면서 즐기는 관중이 더 많은 것 같다.

<< 입장권 가격이 1천만원을 넘었다고 함>>

경기 시작 전의 센터코트 모습과 조코비치의 첫 서브로 경기 시작

첫 게임부터 여러 번의 듀스 끝에 알카라스 승리 후 일방적인 우세.

4게임 만에 1게임을 얻은 조코비치

41' 만에 6 : 2로 1세트를 승리한 알카리스

 

2세트도 고전 중인 조코비치

34' 만에 2세트도 6 : 2로 승리한 알카리스

3세트 경기에서는 서로 대등한 경기를 함.

 

센터코트 밖과 안의 경기 참관 열기

 

두 선수의 최선을 다 하는 경기 모습

 

 

 1986년 16살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하여 21년 동안 그랜드 슬램 단식 타이틀을 모두 8번,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 1개를 따낸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미국의 은퇴한 프로 테니스 선수인 안드레 커크 애거시.

독일의  전 세계 랭킹 1위 여자 테니스 선수인 슈테피 그라프와 결혼하여 화제가 됐다.. 

타이 불레이크에서 7 : 4로 이겨 3 : 0으로 완승한 알카라스

남자 단식 우승자 알카리스는 테니스 황제인 페더러의 높은 기량과

지칠 줄 모르는 나달의 끈기를 다 갖춘 발군의 플레이어로

발군의 실력자가 나오거나 부상을 당하지 안는다면 ,

10년 넘게  테니스계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저대회 결승전 4연승은 25승의 조코비치를 능가할지도 ......

 

 남자 단식  시상식

 

암을 앓고 있는  영국 황실의  왕세자비가 시상식에 참석하여 우승트로피를 수여함

 

 

준 우승 소감을 말하는 조코비치

조코비치의 아내와 자녀들

 

우승자 알카라스의 소감

 

기념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