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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의 아름다운 매화

충렬사 소개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7호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순절하신 부산지방 순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곳으로, 현재의 충렬사는 1605년(선조 38년)에 동래부사 윤훤(尹暄)이 동래읍성 남문 안에 충렬공(忠烈公) 송상현(宋象賢)을 모신 송공사(宋公祠)를 세우고 매년 제사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1624년(인조 2년)에 선위사 이민구(李敏求)의 건의로 『忠烈祠』라는 사액을 받고 부산진성에서 순절한 충장공(忠壯公) 정발(鄭撥)을 모시게 되었다. 그 후 1652년(효종3년)에는 충렬사를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선열의 충절과 학행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강당과 동서재를 지어 안락서원이라 하고 사우(祠宇)와 서원(書院)으로서의 기능을 갖추었다. 1709년(숙종35년)에는 충렬공과 충장공이 ..

아시안 컵 8강전

한국시간 2024. 02. 03. 새벽 00 : 30부터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이 호주를 연장전까지 간 승부 끝에 2 : 1 로 꺾고 4강에 올라 예선전에서 졸전을 벌린 요르단과 재 격돌하게 되었다. 득점은 크레이그 구드윈(전42분·호주) 과 황희찬(후51분 PK) 손흥민(연전14분·이상 한국)이고, 주장인 손흥민은 페날티골을 유도하여 무승부를 기록한 뒤 연장전에서는 멋진 프리킥으로 골을 넣어 우리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 전반 42분 호주 크레이그 구드윈에게 득점을 허용한 뒤 허탈해 하는 선수들 연장전 전반 14분 한국팀 주장 손흥민의 멋진 프리킥으로 9년 전 패배를 설욕하는 대표팀

Sports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