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사진/국내 테마여행 108

'22 마산국화축제

경남 창원특례시의 대표축제인 제22회 마산국화축제가 ‘가을 바다에 국화향기가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9일까지 주 축제장인 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해 3·15해양누리공원 등에서 열리고 있다 마산해양신도시에 조성된 11만㎡여 규모 축제장에는 12만 본의 국화로 만들어진 380여 개 국화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축제장 전망대 ---기네스북에 등재된 한줄기 1,540송이 다륜대작 '천향여심'이 전시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본 여러 풍경들........

부교대 7기 추억여행

코로나 19로 2년의 공백기를 지내고 졸업 53년을 맞는 2022. 10. 28. 22명의 동문들이 충북 단양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오다. 07시에 승차하여 1시간 만에 청도휴게소에서 준비해 온 음식으로 맛난 식사를 하다 단풍이 예쁘게 물든 고속도 주변 풍광 만천하스카이워크 부근의 풍경들-- 만천하스카이워크 아래 잔도길이 예쁘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본 여러 풍경들 단양의 이름난 음식인 멍석갈비로 점심식사 단양강잔도와 진도에서 본 아름다운 풍광들 시간부족으로 보지 못한 사인암. 단양읍내의 은행가로수와 독특한 모습의 가로수 다슬기 탕으로 맛있는 저녁식사 인물 사진 모처럼의 추억여행으로 힘을 얻어 아름다운 삶을 이어나가시길.........

태화강국가정원의 봄꽃 ('22. 05. 21)

늦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2. 05. 21. 오후 봄꽃축제가 끝났으나 몇 종의 꽃들이 만개하여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인공수로 위의 모네의 다리와 수련 관리사무소 앞의 시원한 분수 만개시기가 지난 작약(함박)꽃밭 태화강을 걸어서 건너도록 국가정원교 아래에 인도교가 설치돼있다. 바닦에 유리판을 깔아 인도교 밑을 볼 수 있다. 10리대숲전망대와 대숲의 일부 구간

울산 선암호수공원 (2)

지난 주 화요일(03/29) 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울산 선암호수공원을 아내와 동행해 만개한 벚꽃과 아름다운 호반경치에 취했다. 동해선 개운포역(태화강역 전 역)동북쪽 비포장도로를 5~600m 가서 고가도로 아래를 지나면 바로 호수가 나온다. 울산시 선암동 진출입구의 공원표지 조형물 입구 안쪽의 만개한 벚꽃터널 선암호수 가의 복사꽃 선암호수의 댐---돌, 자갈, 모래, 흙으로 쌓은 사력댐의 특징이 나타나 있음. 둑 위에 자리한 2층 전망대 댐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의 벚꽃 왕버들의 연록색 새잎과 벚꽃이 잘 어울린다. 호반의 벚꽃터널 만개한 벚꽃이 호수쪽으로 드리워진 모습이 아름답다. 호수가 나무의 모습 벚꽃으로 둘러싸인 작은 과수원 축축 늘어진 능수버들의 새순이 싱그럽다. 호수관리사무소 뒷산 정상의 정자 ..

울산 선암호수공원

울산 선암호수공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에 있는 저수지로 일제강점기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선암제인데​ 2007년 댐을 정비하고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과거, 현재, 미래의 테마가 공존하는 생태호수공원으로 조성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약 4km의 선암호수의 데크로 잘 조성된 둘레길은 곳곳에 휴식처가 있고, 장미터널, 벚꽃터널, 꽃단지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137.울산 선암호수공원|작성자 좋은날순희 벚꽃터널길 수양버들처럼 밑으로 축 처진 벚꽃 벚꽃으로 둘러싸인 작은 과수원 순백의 목련도 자태를 뽐내고.

울산 태화루와 태화강국가정원

봄비가 그치고 심하지 않지만 꽃샘추위로 조금 쌀쌀한 월요일, 아내와 무임으로 태화강역까지 간 후 시내버스로 태화루에 갔다. 뒷 대문으로 들어가면 한글현판이 걸려있는 태화루기 있다. 북쪽 측면에서 본 태화루 --- 오른쪽에 2층 누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십리대밭교--- 인도교 왕버들마당의 고목왕버들 나무들 인공수로인 실개천에서 먹이활동 중인 백로들 아직 이른 봄이라 꽃은 볼수 없으나 5월초 쯤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꽃들의 향연을 준비하는 관계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울산광역시 북구 저수지길 158-31에 있는 인공호수(저수지)로 울산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고헌 박상진 의사 이름을 딴 친환경수변공원이다. 호수를 일주하는 구불구불한 3.6 km의 산책로는 나무테크이거나 흙길이고 전망대와 6각정, , 미로정원, 습지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무룡산과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관광 자원이다. 참고문헌・ http://www.bukgu.ulsan.kr/ 저수지의 규모에 비해 수문 크가가 작은편이다. 일주 탐방로의 아름다운 데크길. 아름드리 소나무가 운치를 더하는 황토길 산책로 쉬면서 사색하기에 안성마춤인 6각정 키 큰 사람이 고개를 숙여야 지날수 있는 산책로에 붙어있는 아름다운 우리말 표어 호수 오른쪽 절개지 콘크리트 벽에 그림으로 나타낸 의사의 활약상 모친상 중 일경의 체포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