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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Theodor 2023. 5. 30. 15:50

  국립중앙박물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번지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1972년 7월 19일 발족하였으며,

현재의 박물관은 2005년 10월 28일 신축 개관한 것이다.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본관은 동관과 서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3개 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전시 공간은 길이 404미터,

최고 높이 43.08미터의 건물로 세계에서 13번째로 큰 박물관이다.

 

국랍중앙박물관 입구

 

탑 꼭대기 층

 

의뜸홀 로비의 천정

 

박물관 내부의 모습들.

 

전시 문화재들

 

박물관에서 본 용산 대통령실

  전쟁기념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용산동 1가 8번지, 옛 육군본부 자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항쟁과 전쟁

대한 기록을 모으고 보존하는 곳으로

전쟁에 대한 교훈을 통해 전쟁을 예방하고, 평화적 통일을 목적으로 한다.

 

1990년 9월 28일에 기공식을 하고 1994년 6월 10일에 관했다.

 

전쟁기념관은 옥내전시와 옥외전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3만 3천여 점의 소장유물 중 1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1만 900여 평의 옥내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장비실 등 6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옥외전시실이 있다.

3층 규모의 옥내전시실은 삼국시대로부터 현대까지

5천년 대한민국 전쟁사와 위국 헌신한 분들의 공로와 훈장 등이 실물·디오라마·복제품·

기록화·영상 등의 다양한 전시기법에 따라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특히 6·25전쟁실은 전쟁이 일어난 원인과 전쟁 경과 및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외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의 대형무기와 6·25전쟁 상징 조형물, 광개토대왕릉비,

형제의 상, 평화의 시계탑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 베트남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장비를 전시하고 있는데,

K-1전차를 비롯하여 곡사포, 미사일, 헬리콥터, 수송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양측 회랑에는 국군 전사자와 유엔군 전사자 20여 만 명의 이름이 새겨진

전사자 명비가 있으며, 전쟁기념관을

대국민 호국문화의 장으로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쟁기념관 상징 조형물

 

야외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6.25 전쟁 때부터 월남전 때 무기들

북한의 미그 19기와 우리의 F-4 전폭기

비가 내리고 입장시간이 늦어 차분한 관람을 할 수없어 아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