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대회일정이 (2023.09.23 ~ 10.08) 1년정도 늦어진
제19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경기 조별 예선
E조 첫 경기 쿠웨이트전에서 정우영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9 : 0 의 스코아로 근대 축구에서 보기 어려운 대승을 거뒀다.
금메달 노린다던 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에 인도에 충격패
한국 남자배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인도에 처참하게 패했다.
프로 선수가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인도에 패한 건,
2012년 베트남에서 벌인 제3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후 무려 11년 만이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 랭킹 27위)은 20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인도(73위)에 세트 스코어
2-3(27-25 27-29 22-25 25-20 15-17)으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