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곰내재 연밭의 연꽃.......

 

철마에서 정관 가는 구 도로인 구불구불한 곰내재 옆에

약 3,000평 정도의 연꽃밭에 백련과 홍련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일찍 핀 연꽃은 연밥이 익어간다.

 

홍련과 백련 꽃봉오리

 

백련과 홍련의 꽃송이들..........

'생활 사진 >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래읍성역사축제 불꽃  (0) 2022.10.15
제103회 전국체전  (0) 2022.10.10
어린이대공원 산책기  (0) 2022.09.24
태풍 힌남노  (0) 2022.09.06
가정용 의료기  (0) 2022.08.31
일광해수욕장  (0) 2022.08.05
한 여름의 소소한 일상  (0) 2022.07.28
부산모터쇼 2022 (2)  (0) 2022.07.20
부산모터쇼 2022  (0) 2022.07.20
해운대해수욕장  (0) 2022.07.05

코로나 19가 델타변이로 전세계에 4차 대유행이 예고되는 와중에,

때이른 폭염까지 겹쳐 연꽃도 화사한 자태를 잃어버린듯하다.

 

곰내재연밭 전경

 

백련

 

 

홍련

 

 

연밥 

'생활 사진 >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대포 가을낙조  (0) 2021.10.27
일광해변 풍경  (0) 2021.10.26
17년 만의 집수리공사  (1) 2021.10.23
송정 일출  (0) 2021.10.03
편의점 '미니스탑' 개업  (0) 2021.08.14
성지곡의 여름풍경  (0) 2021.07.17
벡스코 박람회  (0) 2021.07.06
아름다운 해변산책로---이기대 해파랑길  (0) 2021.05.26
삼광사 석탄 봉축등  (0) 2021.05.19
연제 온천천시민공원  (0) 2021.05.19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서 정관 신도시 가는

구도로의 고갯길인 곰내재 중간지점의 왼쪽에

계단식 논에 연밭이 펼처져 있다.

 

 

연밭 아래와 위에서 본 전경

 

백련 재배구역

 

 

홍련 재배구역

고운 자태의 홍연 모습들

검은 잠자리의 휴식.

 

수련밭

 

'생활 사진 >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가을 송정 일출  (0) 2020.09.20
오랫 만에 보는 파란 하늘  (0) 2020.08.11
삼락생태공원의 연꽃  (0) 2020.07.21
수안마을 정원 수국  (0) 2020.07.07
태종대 태종사  (0) 2020.07.06
화명 장미마을  (0) 2020.05.29
삼광사 석탄일 봉축 연등  (0) 2020.05.27
백양산 (어린이대공원)레서 본 야생화  (0) 2020.05.06
대청동 중앙공원 왕벚꽃  (0) 2020.04.17
황령산 벚꽃길  (0) 2020.04.04



벡스코 외벽에 붙은 전시회 안내플래카드


2018 부산 케페쇼





전시 판매되는 도마와 의류 소품들


친환경 먹거리 판매점


곰내재 연꽃밭

연꽃이 거의 다 지고 연밥도 익어 떨어지고 있는 곰내재 연밭


부산에서 정관가는 새 도로를 가다가

철마 진출입로를 지나면 이내 곰내재 출구가 나온다.

구 도로를 접어들면 중리마을이 나오고 

500여m  쯤 가면 연꽃밭을 볼 수 있다.     

곰내재 연밭 전경


홍련꽃이 많다.


꿀벌들의 꽃가루 모으기 활동


백련꽃밭 -- 개량종 백련이라 꽃잎 크기가 작고 꽃잎 수가 많아 썩 예쁘지 않다.




   

'생활 사진 > 옥상화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봄소식 --매화와 산수유  (0) 2018.03.02
평화공원 국화전시회  (0) 2017.11.16
옥상정원의 꽃--늦여름에 핀 배꽃, 금관화, 천사의 나팔꽃  (0) 2017.09.30
꽃무릇  (0) 2017.09.16
상사화  (0) 2017.07.31
경주 월지 연꽃  (0) 2017.06.27
한 여름 옥상정원에 핀 꽃  (0) 2017.06.22
아마릴리스  (0) 2017.05.27
공작 선인장 꽃 외  (0) 2017.05.16
황령산 진달래  (0) 2017.03.30

작년까지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장안사 입구 마을에는

1,300여년이나 된 마을 수호목(당상나무) 주변에 연꽃밭이 있었다.

 

그런데, 올해는 연꽃밭은 사라지고 논에 벼가 자라고 있었는데

주변의 이야기로는 개인소유지라 수익을 얻기 위해 연 대신 벼를 심었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차를 돌려 정관과 철마를 잇는 옛도로인  곰내재 고갯길을 넘어

곰내재 자연공원 연꽃밭 연꽃을 감상하였다.

 

 

 

곰내재 연밭은 위에 수련밭이 있고, 아래에 홍련과 백련밭이 있으며,

올해에는 오른쪽에 해바라기 꽃밭도 만들어 놓아 보기가 좋았다.

 

 

 

수련밭에 하얀 수련이 노란 꽃술을 자랑하며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른쪽에는 키 낮은 해바라기들에 예쁘게 피어 눈길이 간다. 

 

 

 

 

홍련의 꽃봉오리와 꽃송이, 연밥

 

 

새색시처럼 고운 홍련의 아름다운 자태

 

 

'생활 사진 > 옥상화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작 선인장 꽃 외  (0) 2017.05.16
황령산 진달래  (0) 2017.03.30
2107년 3월 하순의 온천천 벚꽃  (0) 2017.03.29
봄의 전령 산수유  (0) 2017.03.03
원동 매화  (0) 2017.02.24
홍매화  (0) 2017.02.19
매화 개화  (0) 2017.02.03
경주 월지 연꽃 구경  (0) 2016.07.19
옥상정원의 능소화  (0) 2016.07.08
옥상정원의 초여름  (0) 2016.05.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