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 대 삼성전 수요일 경기를 관전하다.

경기 시작 10여분 전 관중석이 텅 비었으나 경기 중에는 관중석이 반쯤 찼다.

대구 삼성과 부산 롯데의 오랜 라이벌 팀으로 '우리가 남이가?' 라는 표어 아래

클래식 이벤트로 두 팀 치어리더들의 시합 전 합동공연

 

 

롯데 자이안트의 선발투수 린드블럼

삼성 라이온스의 선발투수 김기태

 

롯데 황재균 선수의 타격

라이온스 이승엽 선수의 타격

 

6회까지 2 : 2 무승부 게임을 이어가다.

 

롯데 투수가 이명우로 바뀐 다음 삼성이 박해민이 2루타로 루상에 나가자........ 

최형우를 고의 4구로, 이어 박한이도 4구로 만루를 만들고.......

다시 바뀐 투수 홍성민이 밀어어내기로 1실점 해 패색이 짙었으나

 

장필준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백정현을 쉽게 공략하지 못해 패색이 짙어졌다.

 

패색이 짙었고, 귀가 길도 걱정이라 8회 초가 시작되자 야구장을 빠져나왔다.

 

8회 초에 1점을 보태 승리를 예상한 삼성에게 롯데는 9회 말에 역전 드라마를 썼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롯데는 9회말 박종윤의 안타와 대타 강민호의 연속안타,

대주자 김재유의 2루 도루로 무사 2,3루 기회를 잡았고,

이우민의 2루수 땅볼 때 야수 선택으로 1점을 만회했다.

이후 김준태가 번트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2중 도루로 1사 2,3루를 만들었고

문규현이 우중간 2타점 적시타로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완성했는데

문규현은 오늘도 4타수 4안타를 치면서 9회말 역전적시타를 날려 영웅으로 등극했고,

어제 연장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끝내기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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