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쇠소깍 주차장에서 본 남한의 최고봉인 한라산이 가깝게 보인다.

 

 

서귀포 항 세연교

 

 서귀포항 -- 한라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 보인다.

 

 

서귀포 부두와 새섬을 잇는 보도교인 세연교는 제주 전통 어선인 태우를 형상화한 교량이다.

 

 

 

 

 

 

 

 

 

범섬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의 지붕이 보인다

 

 

 

 잠수함 관광이 이루어지는 문섬

 

 

표선해비치해변

 

 

썰물시에는 원형의 백사장을 이루고 밀물시에는 수심 1미터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 되어 경관이 아름답다.

 

제주 민속촌과는 백미터 거리에 있는 표선해비치해변은

해변의 총면적이 25만 제곱미터이고, 백사장은 16만 제곱미터이다.


남쪽인 포구 및 갯바위 낚시터가 있어서 싱싱한 회도 즐길 수 있으며

만조시의 해수욕장 야경이 참으로 멋있는 곳이 바로 여기다.

 

8만 여평의 드넓은 백사장이 원형 경기장 같은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어

사람들이 붐비지 않을때는

마을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중섭 미술관 

 

불운한 시대의 천재화가로 일컬어지는 대향 이중섭화백이 서귀포시에 거주하면서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이 고장 인심을 소재로 하여

 

서귀포의 환상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짧은 기간 그의 서귀포 체류는 그 후 대향 이중섭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느낄 수가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미술관 건립으로 그의 높은 창작 열의와 불멸의 예술성을

 

후대에 기리고, 이 고장을 찾아오시는 분들과 시민들이

 

그 예술적 발자취에 대하여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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