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압해도의 송공산 자락에 위치한 천사섬 분재공원은 고가의 희귀한 다양한 수종의 분재뿐만이 아니라 인공연못, 인공폭포, 허브식물, 억새, 대나무, 다양한 꽃들, 다양한 종의 동백나무들 등 무릇 수목원을 연상시키는 식물들이 조화로운 배치를 이루고 있다. 신안군 관광안내를 받은 신안군청 분제원 주차장에 있는 시비와 현재 김양식 중인 수천만평 넓이의 개펄 천사대교와 철새 수령 2,000년의 주목은 특별히 마련된 보호시설에서 건사하고 있다. 15억원을 호가하는 소나무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