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정상 북쪽 비탈에는 규모는 작지만
선홍색 예쁜 진달래 꽃 군락지가 있다.
진달래꽃이 만개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찾았으나,
일찍 개화한 꽃과 아직 꽃봉오리인 진달래가 섞여 있어,
앞으로 1주일 정도 지나야 만개할 것 같다.
갖 피어나는 꽃과 봉오리 맺은 꽃이 공존하고 있다.
활짝 핀 진달래 뒤로 보이는 시가지
공중파 TV 황령산 송신탑
금련산 이통통신 중계탑과 뒤에 보이는 장산
04. 08, 진달래가 만개한 황령산
연제구와 동래구의 중심부--가운데 파란 색의 야구장이 보임.
남구 못골과 멀리 메트로시티와 이기대, 오른쪽이 대연동이다.
미세 먼지가 심해 영도와 북항대교가 뿌옇게 보인다.
새로 세운 정상 표지석
정상 부근의 전망대 아래에 있는 카페.
봉수대에서 본 국제금융센터 부근의 시가지.
가운데 흙이 희미하게 보이는 시민공원과 백양산
생강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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