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죽성 해변 작은 성당의 일출

Theodor 2017. 12. 11. 22:12

2017. 12. 11 아침 

매서워진 날씨를 무릅쓰고

기장 죽성 해변의 작은 성당에서 일출을 감상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동편 수평선의 해운으로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없었다.


해뜨기 직전의 모습


어로작업중인 어선 주위에 갈매기들이 꼬인다.


해운 사이에서 일출이 시작되다.

드라마 '드림'에서 성당으로 마련한 촬영 세트장이었으나

리모델링하면서 종탑과, 십자가를 없애고

마당의 성모상도 치웠다.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모양이다.

 


'생활 사진 >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도 해안 갈맷길의 일출  (0) 2017.12.27
송도해수욕장 일출  (0) 2017.12.20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일출  (0) 2017.12.18
기장포구 일출  (0) 2017.12.14
학리포구의 아침  (0) 2017.12.12
오랑대 일출  (0) 2017.12.09
백운포 일출  (0) 2017.12.08
송정포구 일출  (0) 2017.12.07
대변항 서암포구 젖병등대 일출  (0) 2017.12.05
오륙도 일출, 송도의 아침  (0) 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