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 17

통도사의 가을

통도사 국화전시회를 관람한 후 가을 정취가 물씬 나는 통도사를 관람하였다. 매표소 안쪽에 있는 통도사 가람 배치 사진 매표소에서 사찰입구까지 황토산책로인 '무풍한송로' 입구에서 얼마 간에 전시되어 있는 국화 작품들 부속 암자가 많기로도 유명한 통도사의 암자 배치도 부도뤈 옆 통도사 출입 제1문과 가을 정취가 짙은 옆 하천 성보박물관의 외관과 통도사 일주문 범종루 영산전과 보물 제1471호 3층석탑 관음전과 석등, 5층석탑 만세루 -- 현재는 불교용품과 서적등을 판매한다. 세존비각과 개산조당 불상이 없는 독특한 양식의 대웅전(동)은 금강계단(남), 대방광전(서), 사리탑이 보이는 적멸보궁(북) 아라는 각각의 현판이 걸려 있다. 진신사리탑 대방광전 쪽에 있는 구룡지와 강룡교. --연못에 동전을 던져 복을 빌..

간절곶의 아침

진하 명선도일출 촬영을 마치고 귀가 길에 간절곶을 들렀다. 아침 시간이라 사람의 왕래가 뜸하고 맑은 공기라 한층 더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드라마 세트장으로 건축된 드라마하우스-- 지금은 카페등이 영업중이다. 중너리에 설치된 산책 데크길 바위 틈에 예쁘게 핀 해국 드라마하우스 앞에서 바라본 진하 간절곶 어항 모형풍차와 포토존 간절곶 소망우체통-- 안에 비치되어 있는 엽서에 사연을 적어 넣으면 무료로 배달된다. 세계에서 제일 큰 우체통(??) 간절곶 표지석의 앞과 뒤 카리브 카페 --아침이라 잠시 주차. 박제상의 부인과 두 딸의 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