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역사의 수레바퀴 속으로 사라지고

여러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더할거라는 예측되는 새해가 왔다.

 

어제 시간을 놓쳐 일몰을 보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다대포를 찾았으나.....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이 온통 잿빛으로 변해 일찍부터 태양은 사라져버렸다.

 

다대포 해안 인공수로

 

꿈의 낙조분수가 동절기에는 빛광장으로 변한다.

 

광복로 빛거리

연말연시면 이름다운 빛거리가 되는 광복로

 

구 미화당 얖 광장에는 올해도 초현대적 성탄트리가 설치되었다.

 

광복로의 여러 모습들.

 

소원지 붙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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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의 영장으로 자부하던 인간이

눈에도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있는 2021년도 역사의 수레바퀴에 의해

과거 속으로 묻히게 되는 마지막 해넘이를 보았다.

 

 

다대포 낙조분수 광장의 불빛마당

분수대 정중앙의 경관조명

분수대 주의를 장식해 놓은 여러가지 테마의 불빛들

 

광복로 불빛축제

코로나 19의 여파로 규모도 작아지고 특별한 행사가 없다 

 

전등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모습의 트리

2021년아,  adieu !

내일부터 시작되는 2022년은

모두들 호랑이처럼 의젓하고 용맹스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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