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귀비 4

태화강국가정원의 봄꽃 ('22. 05. 21)

늦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2. 05. 21. 오후 봄꽃축제가 끝났으나 몇 종의 꽃들이 만개하여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인공수로 위의 모네의 다리와 수련 관리사무소 앞의 시원한 분수 만개시기가 지난 작약(함박)꽃밭 태화강을 걸어서 건너도록 국가정원교 아래에 인도교가 설치돼있다. 바닦에 유리판을 깔아 인도교 밑을 볼 수 있다. 10리대숲전망대와 대숲의 일부 구간

봄꽃 입양과 옥상화단

햇볕이 정겨운 완연한 봄날씨다. 아침에 석대꽃시장에서 몇 종류의 봄꽃을 샀다. 수선화 튤립 꽃 양귀비 아네모네 거실 창가에서 꽃을 감상한 후 꽃이 지면 옥상화단에 이식 예정 새로 바닥 방수를 한 옥상화단 만개한 산수유꽃과 매화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피운 부겐빌레아( 종이꽃이라고도 하는 열대지방 꽃) 화분ㅇ[ 이식한 아네모네 군자란 꽃대 다육식물의 별같은 신기한 모양의 꽃 30여년 전 선운사 동백숲에서 주워온 씨앗이 자라 꽃망울을 맺다. 배꽃 --- 올해는 배가 열릴런지?? 배산의 벚나무 군락지에도 꽃이 만개했다. 고양이 먹이를 노리는 비둘기의 배설물 때문에 골치를 앓다 주차장 지붕을 씌움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국가정원으로 태화강 일부 구역 근처에 만들어 졌으며 생태정원, 대나무정원, 계절정원 등과 같은 시설이 있다. 만남의 광장 부근에 텐트를 치고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다. 야외공연장 부근의 천막과 대나무 숲 인도교 태화강 국가정원에 핀 꽃들....... 만개 시기가 지난 작약원에 늦게 핀 작약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