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 여행 --면산 대리궁 

 면산

아찔한 산세와 깊은 협곡이 신비로운 면산은 해발 2,000M 위 

깍아지른 절벽에 세워진 사찰과, 절벽 위 호텔들이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장관을 연출한다.

면산은 중국 역사 속에서도 의미가 깊은 곳으로, 

중국의 절개라 불리는 진국의 충신 ‘개자추’와 한식이 이곳에서 유래되었고

해발 2,072m 산 정상에 개자추 모자를 기리는 사당이 있는데 

이곳에 인간계와 선계의 묘한 경계를이루는 듯한 ‘하늘도시’가 건설되어 있다.

 

 면산 대라궁(大罗宫)
춘추 전국시대 개자추가 어머니를 모시고 면산에 들어 온 후, 
이곳에서 도교의 최고 경지인 “대라선경(大罗仙境)”을 보았다고 하여, 
후세 사람들이 이곳에 대라궁을 지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당태종의 여동생이 이곳에서 도를 수련한 인연으로 
훗날 당 현종이 이곳을 대대적으로 중건하였고, 
역대 황실들이 차례로 그 규모를 늘려 중국 도교 최대 규모의 궁전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의 폭격으로 파괴되어 그 흔적만이 남았으나 
최근 그 옛터에 다시 13층 층고 약 110미터의 규모로 재건되었다.
 중국에 현존하는 도교 사원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면산의 협곡에서 모락모락 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면, 

마치 속세와 인연을 끊고 신선이 된듯 하다.









































   천교 (면산)★석채, 천교★


  천교는 구름보다 더 높은 골짜기로부터 300M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허공에 떠있는 다리 같다.

구름이 많은 날 다리위에서 산책하노라면, "사람은 다리위로 거니는데 구름은 발아래에서 흐르고 있어 구름위에서 걷는 신선같다" 는 느낌을 갖게 된다.

 
면산의 수 많은 절벽에는 예로부터 많은 잔도(栈道)가 있었다. 그 중 유명한 곳은 천교(天桥), 토교(兔桥),록교(鹿桥), 통천운구(通天云衢), 사신암(舍身岩)등이다,

천교(天桥)는 천교(天桥)와 일두천(一斗泉)풍경구 사이의 잔도로 잔도에서 산 정상의 높이는 80미터, 계곡 아래에서 약 300미터 높이의 절벽에 길을 만들었다.

잔도는 길이가 300M, 폭은 1미터 정도이며 계곡에 구름이나 안개가 차면 마치 구름 위를 홀로 걷는 듯한 기분이 드는 세계에서도 특이한 운중잔도이다.


잔도 아래에 있는 도교사원





​<운중잔도 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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