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북유럽여행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러시아 서북부 발트 해의 오른쪽 끝부분인 핀란드 만으로 흘러들어가는 네바 강을 품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은 제2의 도시이며 러시아 제국의 수도로, 과거 열강에서도 손꼽혔던 제국의 유산이 산재해 있어 지금도 러시아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다. 1924년부터 1991년까지 러시아 혁명 후 레닌그라드였고 이 이름으로도 상당히 유명했다. 고속철 '알레그로'가 개통된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헬싱키를 4시간 만에 오갈수 있다. 모스크바 공항 가는 길에 본 풍경들 모스크바의 교통체증은 과히 살인적이다.우리 여행단이 교통체증 때문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1.5시간 연발시키는 경우가 생겼다.모스크바 공항과 비행기에서 본 풍경들. 상트페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