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이호수 2

2008년 동남아여행 -- 캄보디아 바라이 호수

캄보디아 바라이 호수 경상남북도 넓이와 맞먹는 세계 최대의 인공호수인 '바라이 호수'에서는연간 어획량 약 160만t으로 캄보디아인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한다. 바라이 호수의 관광 유람선 호수 입구의 현대적인 수상가옥 관광 유람선 호수 하나군데 있는 수상ㄹ마을에 정박한 관광선 가장 낡은 수상가옥을 겸한 고기잡이 배 전통적인 고깃배 형태의 수상가옥 전통적인 고깃배들의 어로 모습 유람선 선착장과 수상가옥 수상 마을에 물건을 파는 배와 판매시설들 끝을 볼 수 없는 넓은 인공호수 한국학교를 짓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수상 휴식처--전망대에서 호수 전경을 조망한다. 광활한 늡지와 지천인 부레옥잠 수상 개신교회 톤레샵 호수 6개월 6개월 간의 건기를 대비한 식수 저장을 목적으로 만든 톤레샵 호수의 모습..

2008년 동남아여행--바라이, 톤레샵호수,왓트마이

사람의 손으로 직접파서 만든 인공호수 서바라이 호수 서바라이 호수는 11세기 건축물로 수리야바르만 1세때 축조 되었다. 규모가 2.2km * 8k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호수로 앙코르 유적지 최대의 인공 호수다. 서바라이호 외에도 동쪽에는 동바라이호가 있었으나 토사 유입으로 현재는 물이 말라 마을과 도로가 나 있다. 거대한 동.서바라이의 기준은 앙코르 톰이며 당시 크메르제국의 수도와 인근 지역의 농업용수의 확보가 축조의 기본 목적이며 건기때에도 농업용수의 확보로 농작물 생산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강력한 왕권의 표출 이기도 하다. ​ 서바라이 호수의 평균 깊이는 7m,저수량은 40만톤 이다. ​​ 현재 서바라이는 현지인들의 휴양지와 외국인 관광코스로 현지 휴양문화와 다양한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