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 4

만개한 충렬사 매화

부산 기온이 최저가 영상, 최고가 10도 이상이 되어 겨울이 지나가고 매화가 만개한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충렬사 상징탑과 인내도 의중지 윗쪽의 매화 충렬문 왼쪽의 매화 충렬문 오른쪽의 매화 연못 의중지의 비단잉어 안락교차로 화단에 활짝 핀 매화 매섭던 겨울 추위를 이기고 훈훈한 봄바람에 대지가 생명력을 얻어 힘찬 생동감으로 전진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봄의 화신 -- 설중매화

평온하게 지낸 정월, 오늘이 1월 마지막 날인 31일, 코로나로 인해 쓴 마스크를 실내에서도 벗게 됐다. 세월의 흐름은 거역할 수 없는 것인가? 충렬사 양지바른 언덕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가장 먼저 희망의 봄을 알리고 있다. 충렬문 옆 언덕에 있는 모양좋은 매화목에 꽃이 피기 시작하다. 충렬문과 본전인 충렬사 충렬사에서 본 장산 연못에서 본 충렬사 연못 위 화장실 부근의 매화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예년보다 빠른 봄소식에 모두 힘을 얻어 올해에는 우리에게 좋고 기쁜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봄의 전령 산수유

3월 초가 되어 가장 빨리 봄소식을 전했던 매화꽃이 지기 시작하고연이어 산수유가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하다. 2017. 03. 12 현재 개화상황 화분의 부겐빌레아가 예쁘게 하얀색 꽃잎을 펼치다. 석부작 대엽풍란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꽃대가 올라오다. 매화는 만개한 후 지기 시작하고, 토종동백꽃은 추위를 이기고 자태를 뽐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