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바라이 호수

 

 

경상남북도 넓이와 맞먹는 세계 최대의 인공호수인 '바라이 호수'에서는

연간 어획량 약 160만t으로 캄보디아인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한다.



바라이 호수의 관광 유람선



호수 입구의 현대적인 수상가옥




관광 유람선





호수 하나군데 있는 수상ㄹ마을에 정박한 관광선




가장 낡은 수상가옥을 겸한 고기잡이 배





전통적인 고깃배 형태의 수상가옥




전통적인 고깃배들의 어로 모습







유람선 선착장과 수상가옥



수상 마을에 물건을 파는 배와 판매시설들



끝을 볼 수 없는 넓은 인공호수 




한국학교를 짓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수상 휴식처

--전망대에서 호수 전경을 조망한다.







광활한 늡지와 지천인 부레옥잠













수상 개신교회











톤레샵 호수


       6개월             6개월 간의 건기를 대비한 식수 저장을 목적으로 만든

                          톤레샵 호수의 모습

              





 왓트마이 사원

폴 포트 정권의 만행을 기억하기 위해 새로 만든 

작은 킬링필드라  불리는 왓트마이 사원











납골당으로 쓰이는 사원 앞 마당의 탑들


 

              

해골 보관 건물의 해골들







자동차에서 찍은 관공서로 추정되는 캄보디아 전통양식의 건물

 


 

                             짜오프라야 강

 

"왕의 강"과 메남 강으로도 불리는 짜오프라야 강타이 방콕을 가로 질러 흐르는

타이에서 가장 큰 강으로,

북부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365 km 이상을 흘러 방콕을 통과하여

타이 만으로 흘러들어 간다.

전체 길이는 1,200km로  160,000 km²의 유역을 가진 강은

 타이 최고의 곡창 지대를 관통한다.

 

 

 

짜오프라야 강은 물자나 인력이 이동하는 교통의 대동맥으로

쌀가마를 잔뜩 실은 바지선, 과일이나 야채를 실은 아주 작은 보트,

다양한 페리들이 강 위를 쉴새없이 움직인다.

이 강을 구경하는 가장 쉽고 값싼 방법은

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선박 가옥에서 생활하는 수상 족

짜오프라야 강 양쪽에 있는 다양한 수상가옥들

 

 

관광객들에게 과일과 생활용품을 파는 수상 상인

왕궁 반대편에 있는 왓 깔라야나밋

 

 

벽에 가장 아름답다는 새벽 사원 (왓 아룬)

 

짜오프라야 강 양안에는 고급 호텔들과 고급 빌라들이 많이 있다.

 

 

하롱 베이(Halong Bay)

 

하롱 만(베트남어: Vịnh Hạ Long泳下龍)은 베트남 북부 꽝닌 성 통킹만 북서부에 있는 만의 명칭으로,

해안선이 120km에 이르며, 면적은 1,553 km²에 이르고, 1969개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는 

 유네스코1994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베트남이 자랑하는 관광명소이다.

 

바다 위에 수천 개의 섬이 뿌려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하롱베이는 

전설에 의하면  용이 내려와 산속에 살던 용이 바다로 내려올 때의 꼬리질로 계곡과 동굴들이 생겨나

현재와 같이 3천여 개의 섬 모양을 갖췄다고 하며,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중국이 베트남에 침공해 왔을 때 용 가족이 침공해온 적을 물리치고

입으로 토한 보석이 할롱 만의 섬들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중국의 계림과 견줄 수 있을 만큼 경치가 아름답고 화려하며 동굴이 있는 섬들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항 두 고(Hang Du Go) 동굴로 프랑스인들은 이 동굴을 대리석 동굴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크고 웅장한데 무려 90개의 계단을 올라야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마치 명작 조각품을 감상하는 듯한 섬들의 경관은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빛이 변하고

비나 안개에 의해 또다른 정취가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재는 무인도이지만 약 7,000년 전의 신석기 시대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또 수세기 전까지는 해적의 은신처로서 이용되었고

몽골군 침공 시에는 군사적으로 이용되었다.

 

 

하롱 베이 지도

하롱베이 지도

 

하롱시 시가지

 

할롱(베트남어: Hạ Long下龍 하룡)은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꽝닌 성의 성도로,

하노이(베트남의 수도)에서 북동쪽으로 약 16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인구는 약 20만명이며 인근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할롱 만이 있다.

 

 

 

 

 

 

 

 

 

 

 

 

일본이 건설해 줬다는 사장교

 

 

 

 

 

 

 

 

 

 

 

 

 

 

 

 

천궁동굴
하롱베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석회동굴인 천궁(天宮) 동굴은

4개의 종유석 기둥이 '하늘의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데,
끝없이 흘러온 세월은 130m의 웅장한 동굴에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자연 조각품을 만들고 있다.

짙고 깊은 동굴의 어둠을 깨고 외부에서 간간히 들어오는 태양 빛줄기와

관광객을 위해 꾸며 놓은 분수와 색색의 조명이 신비스러운 동굴을 환상속으로 빠트린다.

하롱베이 유람선 선착장 입구

 

 

 선착장에서 관광객을 태울 유람선들이 대기하고 있다.

 

 

 

 

 

 

 

 

 

 

 

 

 

천궁동굴 앞 풍경들

 

 

 

 

 

 

하롱베이 중간 부근 절경인 곳에 위치한 수상 음식점 마을

 

 

해산물을 파는 장사집의 물고기 가두리

관광객들에게 열대과일을 파는 행상배

 

 

 

 

 

 

키스바위는 각도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

 

 

 

 

 

 

 

 

 

 

 

 

티톱섬

 하롱만의 에메랄드 바다위에 자리잡은 3,000 여개의 섬들 중 하나로 구 소련의 우주비행사 티톱의 이름을 따서 불려진 섬이다. 
 ‘티톱’은 베트남의 국부 격인 호치민(胡志明, Ho Chi Min)이 소련에 있을 때 도움을 많이 준 사람으로 티톱은 호치민과 절친 사이였다고 한다.

호치민이 베트남 대통령이 된 후, 티톱을 초청하여 호치민과 같이 이 섬에 오게 된 티톱은

이 섬 위에서 하롱베이를 내려다 보다가 너무나 환상적인 풍경에 취해서 호치민에게 이 섬을 달라고 하였으나,

호치민은 베트남이 공산 국가이기 때문에 토지의 개인소유는 안되고,

선택한 섬을 티톱이 가지고 갈 수는 없으니 섬의 이름에 그의 이름으로 붙여 주었다고 한다.

그 후로부터 이 섬의 이름은 그의 이름을 딴 "티톱섬(TiTop Island)"으로 불리게 되었다.

본래 모래가 없었으나 타이완에서 수입해와 백사장을 만들었다고 함

티톱섬 정상 8각 정자에서 바라본 주위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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