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07 저녁 무렵 

1시간 반에 걸쳐 집중호우가 퍼부어

올들어 온천천이 4번째 범람했다.

천 양쪽의 고수부지가 물에 잠기고 안락동과 연산동을 잇는

잠수교인 우정교 위로 거센 홍수가 수영만을 향해 돌진한다.

 

 

08. 08 아침의 온천천 모습

08. 07  저녁 시간당 70mm 의 집중호우와 밤새 170mm 의

많은 비가 온 뒤 소강샹태가 되자 온천천 우정교가 모습을 드러냈다. 

 

쇠줄로 연결된 안전 쇠기둥을 비가 오기 전에 눕혀두지 않아 쓰레기가 걸리고 파손되기도 했다.

 

안락교와 장산, 연안교와 동래방면의 모습

 

 

옥상화단의 꽃

마지막 백련 한송이

 

올해 들어 3번째 피는 엔젤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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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냉해를 입었던 엔젤트럼펫이

올해 처음으로 한송이 꽃을 피웠다.



극락조화도 신비한 모습과 아름다운 색으로 꽃을 피웠다.



신맛이 심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화분의 자몽이 3개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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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중에서 가장 화려한 색과 기묘한 모습을 자랑하는

공작선인장 꽃의 아름다운 자태..........


처음 꽃 필때에는 자주색이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흰색으로 변색하는 라벤더 꽃


겨울철 난방이 되지 않는 온실에서 추위를 이겨낸 엔젤트럼펫이 많은 꽃을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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