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07 저녁 무렵
1시간 반에 걸쳐 집중호우가 퍼부어
올들어 온천천이 4번째 범람했다.
천 양쪽의 고수부지가 물에 잠기고 안락동과 연산동을 잇는
잠수교인 우정교 위로 거센 홍수가 수영만을 향해 돌진한다.
08. 08 아침의 온천천 모습
08. 07 저녁 시간당 70mm 의 집중호우와 밤새 170mm 의
많은 비가 온 뒤 소강샹태가 되자 온천천 우정교가 모습을 드러냈다.
쇠줄로 연결된 안전 쇠기둥을 비가 오기 전에 눕혀두지 않아 쓰레기가 걸리고 파손되기도 했다.
안락교와 장산, 연안교와 동래방면의 모습
옥상화단의 꽃
마지막 백련 한송이
올해 들어 3번째 피는 엔젤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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