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드로 대성당 (Basilca di San Pietro)

성 베드로 대성당은 총 500개의 기둥, 50개의 제단, 

450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5개의 문이 있다. 

성당의 내부는 1506년 브라만테에 의하여 건축이 시작되어 

미켈란젤로, 1600년대의 마데르노에 의해 내부 공사가 계속되어

 공식적으로는 1626년에 완성이 되었다. 

여기 있는 작품들은 아주 화려하며 바로크 풍의 모자이크와 

거대한 조각들은 ‘이 성당이 과연 가톨릭의 본산’ 임을 확신시킨다.

성당의 길이 총 187m이며 폭은 58m이고, 

벽 사이 사이에는 총 39인의 성인들과 수도회의 창설자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으며 1780년에 도금된 천장도 볼 수 있고,


성당 안의 미켈란젤로의 조각 작품인 〈피에타〉, 

베르니니의 베드로 무덤 위에 설치한 교황제대인  <천개> 가 유명하다.

바티칸 광장에서 본 베드로 대성당의 정면 사진



성 베드로 대성당 내부의 여러 모습들.........

출입문 안에서 바라본 성당 내부의 중앙 제대 


성전 중앙 통로의 좌우에 있는 천사가 지키는 성수 그릇

--가톨릭 신자가 성당에 들어가면서 이마에 성수로 십자가를 긋는다.


베르니니의 <천개>

베드로 사도의 지하 무덤 위에 설치한 베르니니의 <천개>

--위에 중앙 돔이 있고 교황이 미사 집전하는 제대가 아래에 있다.

천개의 지붕에는 성령 강림을 뜻하는 비둘기와 뒤에는 성체 감실이 있다.


베드로 사도 청동 조각상--만지면 임신한다는 속설 때문에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닳았다.


중안 돔의 천정화


미켈란젤로 최고의 걸작품인 <피에타>-- 유리 장막으로 보호하고 있다


성전 벽면의 제자들과 성인들의 조각상





경당의 모습

성화들 --주로 경당 제대 뒷면에 있다


출입문 부근의 천정의 모자이크 화 


바티칸 광장의 오벨리스크와 부속 건물




기원전 2000년경 이집트의 수도였던 룩소르(당시 테베)!

나일강이 룩소르를  동안과 서안으로 나눠 구분하고 있다.

나일강 동쪽은 해가 뜨는 곳이라 하여 살아있는 사람들과 신들의 공간으로 신전이 있고,

해가 지는 서쪽은 죽은 망자의 공간으로 무덤이나 장례를 치르던 장례신전이 있다.

 

이집트 룩소르 신전

룩소르에는 카르나크 신전과 연결된 룩소르 신전이 있다.

룩소르 신전과 카르나크 신전  간 3km거리에는 사람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 하고 있는

스핑크스가 두 줄로 서 있다.

고고학자들은 대략 370개의 스핑크스가 있었다고 추측하지만, 현재는 58개만 남아 있다.

 

 

룩소르 신전 앞의 야자수 그늘이 시원한 넓은 광장과 주차장

신전 들어가는 넓은 길  양쪽에는 숫양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가 

세로 43m, 가로 130m나 되는 이집트에서 가장 큰 룩소르 신전의 제1탑문까지 늘어서 있다.

 

 

제1탑문 안쪽 광장의 신전의 완성을 본 람세스 2세의 석상.

파라오들이 자신의 석상 옆에 부인의 모습을 새기더라도 무릎선을 넘지 않았는데,

람세스 2세는 그 불문율을 깨고 왕비 네파르타리를 무릎위까지 오게 했다.

불문율까지 깰 수 있었던 막강한 권력을 가진 남자의 여자였던 네파르타리는 과연 행복했을까?

제1탑문 안 광장의 열주와 양머리 스핑크스, 그리고 파라오거나 신들의 석상

탑문 안 광장에서 바라본 제1탑문 입구와 그 맞은 편 아문라 신전의 대열주실 입구

제2탑문 안쪽 가로 100m 세로 50m 공간에 134개의 원형기둥이 늘어선 아문라 신전의 대열주실.

높이 20m  지름 2m가 넘으며 채색 상형문자가 빽빽이 새겨진 이 커다란 기둥 앞에 서있는 인간이 참으로 작게 느껴진다. 

투트모스1세가 제4탑문 앞에 오벨리스크 한쌍, 이어 하쳅수트나 투트모스 3세도 오벨리스크를 1쌍씩 세웠는데

현재는 투트모스1세가 세운 것 하나와 하쳅수트가 세운 것 하나 씩만 남아있다.

투트모스 1세 오벨리스크 하나는 터키 이스탄불에 가 있고,

하쳅수트 오벨리스크는 신성한 호수 부근에 파괴되어 누워있고, 투트모스3세 것은 알 수 없다.

 

독특한 형태의 석질도 다른 돌기둥도 눈에 띈다.

 

삭막한 사막같은 신전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신성한 호수'는 물이 마르지 않는다.

파라오와 신들의 부조

 

 

 

예술의 도시인 아름다운 파리를 대표하는 상징물들의 사진 모음....

 

세느강 시떼 섬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몽마르트 언덕에 우뚝 솟아 자리한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위용.

 

군사박물관인 앵버리지 뒷편에 붙여 건축된 나폴레온의 시신이 안치되어있는 돔 성당.

 

거리의 예술가들로 유명한 몽마르트 언덕

 

파리 오페라좌 극장 (차창 사진)

마치 그리스 신전을 옮겨다 놓은 듯한 마들렌 성당.

 

콩코드광장의 이집트에서 선물받은 오벨리스크와 프랑스 국회의사당

방사형 도시인 파리의 8개의 대로가 중심인 개선문을 중심으로 모인다.

위는 낭만의 거리인 상제리제이고

아래는 파리의 상징물 중 상징물인 개선문이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 아래에 있는 무명용사의 무덤에 놓여진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멀리서 에펠탑을 감상하기 좋은 파리 인류사 박물관

<그날도 광장에서는 인도계 인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었다>

인류사 박물관 옆 광장에서 바라본 에펠탑 전경

 정문에서 본 에펠탑과 나폴레온 기마상

세느강 유람선에서 가까이서 본 에펠탑

 

세느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량인 알렉상드르 3세교와 정면의 앵벌리지

앵벌리지는 군사병원으로 건립했으나 지금은 군사박물관으로 쓰이며  

뒷편 중앙의 돔은 나폴레온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돔 성당이다.

 

세느강 관강유람선이 아름다운 알렉상드르 3세교를 지나고 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거미줄처럼 얼킨 파리 지하철의 지상구간

 

유람선에서 스쳐가면서 본 건물 --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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