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매서웠던 꽃샘추위가 지나고 피지 않을 것 같았던 온천천 벚꽃이 지난주 목요일(03/27) 소량의 봄비가 내린 후 이내 개화를 시작하여 일요일 부터는 만개하여 많은 상춘객들이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다.만개한 온천천 벚꽃의 여러 모습들....... 연산교 아래 바둑 장기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실력을 겨룬다.카페거리 버스킹존 (흥얼거리)에서 열린 댄스경연대회댄스경연대회를 관람하는 봄나드리객. 봄나들이객이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꽃놀이를 즐기고......... 연제구청에서 가꾼 온천천화단에 핀꽃 --자생의 유채꽃과 여러 종의 튤립과 수선화여러 품종의 튤립과 수선화멀리 보이는 산이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는 금정산 복사꽃을 많이 닮은 남경화 온천천 시민공원 개장 이후 공사가 없었는 때는 하루도 없었다.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