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4. 유우엔 기념일이자

 둘째 외손녀가 늦둥이로 태어난 날

걱정과는 달리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난 손녀.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함을 느낀다.

여명과 함께 어부들의 손길도 바빠진다.

태양의 아래 부분이 해운에 가려 아쉬우나 붉은 일출 모습은 언제봐도 경이롭다. 









귀가 중 송정해변에서 본 죽도 송일정의 일출 


2018. 03. 10. 아직은 손이 시린 아침

며칠 동안 일기가 불순한 끝에 찾아온 맑은 하늘을 보고

송정해수욕장 죽도와 송일정을 배경으로 한  일출촬영 포인트인

행정센터 앞에 갔으나 역시나 해운이 짙어

구름 가운데에서 일출이 이루어졌다.

수평선 훨씬 윗쪽 구름 가운데서 해님이 얼굴을 내민다.

윈드서핑 동호인들의 준비체조와 구덕포 앞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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