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령 2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울산광역시 북구 저수지길 158-31에 있는 인공호수(저수지)로 울산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고헌 박상진 의사 이름을 딴 친환경수변공원이다. 호수를 일주하는 구불구불한 3.6 km의 산책로는 나무테크이거나 흙길이고 전망대와 6각정, , 미로정원, 습지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무룡산과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관광 자원이다. 참고문헌・ http://www.bukgu.ulsan.kr/ 저수지의 규모에 비해 수문 크가가 작은편이다. 일주 탐방로의 아름다운 데크길. 아름드리 소나무가 운치를 더하는 황토길 산책로 쉬면서 사색하기에 안성마춤인 6각정 키 큰 사람이 고개를 숙여야 지날수 있는 산책로에 붙어있는 아름다운 우리말 표어 호수 오른쪽 절개지 콘크리트 벽에 그림으로 나타낸 의사의 활약상 모친상 중 일경의 체포에 불..

박상진의사 생가

울산광역시 북구 박상진길 23에 위치한 생가는 독립운동가 박상진(1884 (?) ~1921)의사가 살았던 곳이다. 박상진의사는 1902년 허위(許蔿)선생에게 한학을 배운 후 양정의숙에 진학하여 법률과 경제를 전공하고, 판사 시험에 합격하여 평양법원에 발령되었으나 사퇴했다. 그 후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1915년 조선국권회복단과 대한광복회 결성에 앞장섰다 . 박상진의사는 만주에서 독립군을 양성하여 무력으로 독립을 달성할 목적으로 대한광복회 총사령을 맡아 활동하였다. 1918년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오는 길에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고, 1921년 38세의 젊은 나이로 대구형무소에서 처형되었다. 이후 정부에서는 국권회복과 항일투쟁에 앞장선 공로를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