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교회는1965년부터 6.25에 가까운 주일을'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가1992년부터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고2005년부터는 6.25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한국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 본당에서는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바오로 사도 대축일을 앞당겨 윤경철 (바오로) 주임신부와부주임 홍영택(베드로) , 보좌 이추성(베드로)신부님의영명축일 미사와 축하식을 거행하였다.영명축일 축하미사 제대 제2독서 부산 가톨릭 대학에 계시다가 안식년을 지내고 있는 신부님의 복음선포 주임신부님 주일미사 강론 예물봉헌 성찬 전례 -- 성령청원 - 축성 기원 기도 성찬 제정과 축성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