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의 대표축제인 제22회 마산국화축제가 ‘가을 바다에 국화향기가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9일까지 주 축제장인 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해 3·15해양누리공원 등에서 열리고 있다 마산해양신도시에 조성된 11만㎡여 규모 축제장에는 12만 본의 국화로 만들어진 380여 개 국화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축제장 전망대 ---기네스북에 등재된 한줄기 1,540송이 다륜대작 '천향여심'이 전시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본 여러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