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즈음에 피는 꽃무릇이 올해 빠른 추석으로 인해
예년 추석에 비해 10여일 쯤 늦게 피었다.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 작은 상사화라고도 하고
석산이라고도 불리며 진홍색의 꽃이 강렬하다.
억지부리지 않고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인생을 살기 어려운 것을 깨달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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