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의 가을은 성보박물관에서 일주문까지의
가야산 소릿길의 단풍이 아름다움이 단연 돋보인다.
해인사 입구인 해인사 쇼핑센터 화단에도 단풍이 곱다.
해인사성보박물관
가야산 소리길과 자연관찰로 안내판
해인사로 오가는 보행로인 자연관찰로와 차도가 분리돼 있어 안전하게 자연을 즐겨볼 수 있다.
관찰로 옆의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조차 청아하게 들린다.
제대로 아름답게 물든 단풍도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 같다.
화려하기까지 한 단풍
단풍길을 감상하며 걸으니 이내 해인사 안내판이 보이며 경내를 볼 수 있다.
부도탑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정비
해인사 일주문 -- 안쪽에는 '해동제일도장' 현판이 걸려있다.
제2문인 봉황문은 해인총림 현판이 붙었으며 안에는 양쪽에 '4천왕이 사찰을 지키고 있다.
사찰 경내에도 붉은 단풍이 곱다.
범종과 법고가 있는 범종루
사찰 홍보와 포교를 맡고 있는 구광루
보경당 -- 사찰 경내의 여러 모습들...
대적광전과 팔만대장경관(법보전)으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
비로나자부처님을 주불로 모신 법당인 대적광전
소원편지를 전하는 대광불전 앞 마당
비로나자부처님 -- 다른 사찰의 3존불보다 크기가 아주 작다.
대웅전 격인 대적광전은 남쪽은 '대광불전' 동쪽은 '금강계단' 서쪽에는 '법보단'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대비로전과 대적광전의 서쪽 현판인 법보단.
대적광전 뒷편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법보전으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
대적광전 뒷편 가파른 계단을 올라 장경판전인 법보전에 가는 길.
법보전을 보호하고 있는 부처님.
법보전으로 들어가는 나무 문.
법보전의 팔만대장경 보관대 모습
2동의 장경판전 중 앞 건물의 외관
팔만대장경 보관 모습 -- 해인사가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소원나무
해인사보다 안쪽에 자리잡은 식당가와 숙박업소가 있는 곳으로 가는 단풍길
'국내여행 사진 > 국내 테마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시티투어(3) --얼음골 케이블카 (0) | 2024.12.02 |
---|---|
밀양 시티투어(2) --한천박물관, 소리박물관 (0) | 2024.12.01 |
밀양 시티 투어 (1) -- 꿈에 정원 (2) | 2024.12.01 |
고령 대가야박물관 (3) | 2024.11.18 |
2024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1) | 2024.11.10 |
졸업 55주년 기념여행 (4)-- 간월도 일몰 (2) | 2024.04.28 |
졸업 55주년 기념여행 (3)--안면도 수목원 (0) | 2024.04.28 |
졸업 55주년 기념여행 (2) (0) | 2024.04.28 |
졸업 55주년 기념여행 (1) (1) | 2024.04.28 |
외고산 옹기마을과 울산옹기박물관 (0) | 2023.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