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단풍이 아름다운 해인사

Theodor 2024. 11. 15. 18:31

 

해인사의 가을은 성보박물관에서 일주문까지의 

가야산 소릿길의  단풍이 아름다움이 단연 돋보인다.

해인사 입구인 해인사 쇼핑센터 화단에도 단풍이 곱다.

해인사성보박물관

 

가야산 소리길과 자연관찰로 안내판

해인사로 오가는 보행로인 자연관찰로와 차도가 분리돼 있어 안전하게 자연을 즐겨볼 수 있다.

관찰로 옆의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조차 청아하게 들린다.

제대로 아름답게 물든 단풍도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 같다.

화려하기까지 한 단풍

 

단풍길을  감상하며 걸으니 이내 해인사 안내판이 보이며 경내를 볼 수 있다.

부도탑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정비

 

해인사 일주문 -- 안쪽에는 '해동제일도장' 현판이 걸려있다.

 

 

제2문인 봉황문은 해인총림 현판이 붙었으며 안에는 양쪽에 '4천왕이 사찰을 지키고 있다. 

 

사찰 경내에도 붉은 단풍이 곱다. 

범종과 법고가 있는 범종루

사찰 홍보와 포교를 맡고 있는 구광루

 

사찰 경내의 여러 모습들...

대광보전과 팔만대장경관(법보전)으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

소원편지를 전하는 대광불전 앞 마당



대웅전 격인 대광불전은 남쪽은 '대광불전' 동쪽은 '금강계단' 서쪽에는 '법보단'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대광불전 뒷편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법보전으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

 법보전의 팔만대장경을 보관대 모습

팔만대장경 보관 모습 -- 해인사 제공 사진

 

대비로전과 대광보전 서쪽 현판인 법보단.

소원나무

 

해인사보다 안쪽에 자리잡은 식당가와 숙박업소가 있는 곳으로 가는 단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