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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얼굴, 형편없더라”

Theodor 2025. 1. 16. 00:50

... 여당 의원 “尹, 마지막으로 김여사 만나고 관저나서”

                                                   김건희 여사(왼쪽)와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당시

김건희 여사를 따로 만나고 관저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여사가 잠시 동석했다”고 말했다.

15일 여당의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들과 관저 응접실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0시 33분경

공수처에 압송되기 직전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한다.

 

윤상현 의원은 공수처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젊은 검사가 체포영장을 제시하며 한 장 한 장 설명하니까

윤 대통령이 ‘알았다. 가자’고 말했다”고 영장 집행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이 오늘 새벽) 1시에 잤다가 2시 반에 전화가 와서 깼다고 한다.

그래서 잠이 부족하고 시장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공수처로) 가기 전에

토스트 몇 조각을 먹었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다른 당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10여 분간 머리와

옷 등을 정돈하고 공수처 조사를 받기 위해 떠났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9시경 공수처와 경찰이 관저 저지선들을 잇달아 통과하면서

윤상현 권영진 이상휘 박충권 의원 등 일부 의원이 관저로 향했다.

윤 대통령 측과 공수처가 자진 출석 등을 두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관저 앞에 집결해 있던 당 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들이 관저로 향했는데,

경호처 등의 제지를 받아 일부는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당 의원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눈 뒤

“우리 당이 잘 되기를 바란다”  ”열심히 당을 잘 이끌어달라”

등의 당부 말을 남겼다.

그리고나서 원외당협위원장들도 관저로 불러 인사를 나눴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총 30여 분 정도 대화를 나눴는데,

‘이대로 나라가 가선 안 된다’, ‘대통령직에 연연하지 않겠다’

등의 말씀을 하셨다”고 했다.

권영진 의원은 윤 대통령과의 면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전날 잠을 거의 못 잤다고 한다. 굉장히 피곤해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김 여사와는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면서도

“얼굴이 형편없더라”고 전했다.

황교안의 황당한 기자회견 동영상

 

 

[현장영상] "기자회견 전 대통령과 상의했나?" 묻자 돌아온 황교안의 '황당 답변'

2025년 1월 14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국회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비상계엄 원흉은 반국가세력인 종북좌파 민주당"이라고 밝히며 야당에 대한비판을 이어갔는데요. 기자회견 이후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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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비상계엄령 발령으로  국가위신이 국제적으로 급강하 하고,

주가 추락과 환율, 물가 급등 으로 국가와 국민경제가 파산위기를 맞이하고,

국민들이 탄핵 찬성과 반대세력으로 양분되어 갈등을 고있는 이 지음,

김건희 여사의  얼굴이 형편없다느니,

윤대통령이 잠이 부족했고, 아침식사로 토스트 몇 조각 먹었다는 사실보다

국민생활의 어려움을 먼저 이야기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