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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羅老號) 제4차 발사 성공

Theodor 2025. 12. 2. 00:59

나로호(羅老號) 또는 KSLV, 한국형발사체-Ⅰ)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KSLV 계획에 따라 

2002년 개발에 착수하여 2009년과 2010년2013년 

세 차례 발사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로켓이다.

개발에는 약 5천억 이 투입되었으며,

1단 로켓은 러시아의 에네르고마쉬가 개발한

RD-151 엔진을 사용하고 2단 로켓은

자체 제작한 8톤급 고체 로켓을 사용하였다.

1차 및 2차 발사는 각각 페어링 미분리와 공중 폭발로 실패하였고,

3차 발사에서는 나로과학위성(STSAT-2C)을

지구 저궤도에 올려놓는 데 성공하였다.

KSLV-I의 성공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1단 로켓을 국산화한 저궤도 실용 위성 발사용

로켓 계획(KSLV-II)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2021년 누리호가 개발되었다.

이름 '나로'는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로켓이 발사된 한국 최초의 우주센터 나로우주센터의 이름이자,

해당 우주센터가 위치한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에서 따온 것이다.

나로도는 섬의 모습이 바다에서 보면 바람에 날리는

비단 같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 전해진다.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KSLV-II)가

(발사체란 위성을 목적하는 궤도까지 올려주는 운반용 로켓.)

2025년 11월 27일 새벽 1시 13분,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군)에서 발사되어

누리호는 고도 601.3㎞에서 위성들을 사출한 후 최종 비행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