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05 아침

대변항 서암포구 젖병등대 일출촬영 출사를 하다.

집에서 쾌청한 하늘을 보고 현장에 갔으나

오늘도 동편 수평선엔 해운이 일출을 막고 있었다.

수평선에 일출이 시작될 시간인데도 구름에 가려 구름 안쪽만 밝게 빛난다.

일출을 반기는 갈매기--일출이 시작되면 갈매기들이 활발해진다.

구름 가운데서 밝은 해님이 얼굴을 드러낸다.

다시 구름 속에 들어가 광선만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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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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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찢기고 있는 조물주의 빼어난 창의력으로 창조된 자연풍광을 그대로 보존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모습 그대로를 사진으로 남기는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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