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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 -- 이스탄불 ->인천공항(여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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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 이스탄불 ->인천공항(여행 마무리) 

터키 이스탄불에서 보거나 경험한

잡다한 사진들......


그랜드 바자르


비잔틴 시대부터 현재 그랜드 바자르가 있는 장소는 무역의 중심지였다. 

이후 터키가 이스탄불을 장악하게 되면서 1455-1461에 걸쳐 이곳에

 도시의 경제생활을 부강하게 만들 목적으로 두 개의 주 아케이드가 만들어진 이후

 사람들은 활발한 상업활동을 위한 더 많은 장소를 필요로 하였고 

그 결과 주 아케이드의 바깥부분까지 그 영역을 확대시켜 나갔다. 

오토만 시대를 거치면서 지진, 화재 등으로 여러 차례 소실되었던

 이 곳은 몇 번에 걸친 복구 끝에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18개의 출입구와 4천개 이상의 상점들이 들어서 있는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는

 세계의 가장 큰 바자르 중의 하나로 터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 관광명소로 손 꼽히고 있다.





<그랜드 바자르의 액세사리 가게>


트램바이


트램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선 교통수단으로 
지상전철, 노면전차라고도 불리는 트램 Tramvay은 
말그대로 승용차와 같이 지상을 다니는 전차다.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아도 되며 접근도 쉽고 이동이 가능한 

두 량씩 짝지어진 네 량의 차량이 편리하게 궤도를 운행하며 

교통신호도 똑 같이 따른다. 

 

이스탄불에서는 1872년부터 이용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아주 중요한 교통수단 중 하나로  이스탄불 시민들과 여행자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수도교

로마시대부터 물을 끌어오기 위해 높은 성곽을 쌓고 수로를 만들었다






갈라타 타워 - GALATA KULESI


 이 타워는 6세기경 '그리스도의 탑'이라는 이름으로 비잔틴 제국에 의해 

건축되었던 것이나 14세기 제노아에서 이주해온 민족들이 자신의 자치령에 따라 

재건한 것으로 지역의 이름을 따라 갈라타 타워로 개명되었다.

오스만 제국시대이던 1446년에 타워의 상층부가 추가되면서 

그 모습은 급격히 변화하게 되었으며 시대가 흐르면서 

이 곳은 감옥, 화재감시탑, 해상감시탑 등 그 용도면에서도 다양하게 이용되어졌다. 

현재 갈라타 타워의 높이는 63미터로, 

가장 높은 곳의 두 층은 전통쇼를 가미한 레스토랑으로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지하저수조(예레바탄 지하 궁전) 


건설에만 무려 7,000여 명의 노예가 동원되었던 지하 저수지인 

예레바탄 지하 궁전은 비잔틴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때 건설되었다. 

지하 궁전은 길이 143m, 폭 65m, 높이 9m에 달할 정도로 웅장한 크기를 자랑한다. 

항상 전장(戰場)이었던 이스탄불은 안정적인 물 공급이 필요하여 

저수지를 많이 만들었는데 그 당시 저수지 중 

규모가 가장 컸을 뿐만 아니라 매우 아름다웠다고 한다.


 저수지로 사용된 이곳이 지하 궁전이라 불리게 된 것은 

화려한 문양이 새겨진 돌기둥 때문인데 천장을 떠받치고 있는 

총 336개의 아름다운 대리석 기둥은 각지의 신전에서 운반해 온 것들이다.

 1885년 이곳은 복원 공사를 거쳐 조명, 음향 시설 등을 설치하고

 여행객들을 위한 보도를 만들었다. 

이 시기 저수지에서는 거꾸로 놓인 메두사의 머리가 발견되었다. 

메두사가 거꾸로 놓인 이유는 메두사의 눈과 마주치면 돌이 되어 버린다는

 전설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지하 저수지들는 레스토랑, 콘서트 무대 등으로 사용되면서 

시내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하저수지 출입인 지상 건물



지하저수지의 돌기둥들



거꾸로 놓인 목 잘린 메두사의 머리 조각품




 

이스탄불 오벨리스크


술탄아흐메트모스크 맞은편에는 비잔틴 시대에

 전차경주를 하던 원형경기장인 히포드럼 광장이 있다. 

이곳은 "U"자 형태의 큰 경기장이었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고 이집트 오벨리스크와 뱀기둥, 콘스탄틴기둥 분수대 등의

 유적들만 남아있는데 고대 도시의 심장부였던 굉장히 의미있는 곳이다.

10만명 관중을 수용할 수 있던 경기장이니 규모가 감히 짐작되지 않는다. 

검투경기장이었다가 검투가 금지되고 대전차경기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거대한 오벨리스크와 뱀기둥이 있는 히포드럼(경기장)은 블루모스크 앞에 위치해 있다.

양갈비로 마지막 점심을 먹은 터키음식점




보스포러스 제1대교 야경 

보스포러스 제1대교는 아시아와 유럽  대룩을 잇는 다리로 

사람이 통행할 수 없도록 제한이 되어있으며  

1970년 착공해서 1973년 10월 23일  

터키공화국 수립 50주년에 맞춰 개통한 다리로 길이는 1560m이다.


 사람들의 통행을 제한 이유는 다리위에서 자살자들이 많은 이유로 금지시켰으며 

 인천대교와 마찬가지로 운행 중 차에서 내랄 수 없도록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자살기록 4위를 기록한 이 다리에서는 2001년에 146명이 뛰어내려 24명이 사망했고, 

듬해에는 190명이 뛰어내려 이 가운데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갈라타다리 아래 즐비한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제1교의 야경




갈라타다리 아래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맥주 파티



에니 모스크의 야경

갈라타 다리 위 레스토랑에서 본 애니모스크의 야경





휘엉청 밝은 달이 하늘 구름에 걸리고

 

이스탄불 옛 성곽과 망루들의 모습








가죽 옷 공장 패션 쑈








가죽옷 전시 판매장

 




<성지순례 여행 마지막 저녁식사를 한 한식당>


한식당에서 관리하는 길고양이들





탑승하기 전의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10여시간의 비행 끝에 인천공항에 안착하다.


우리나라 인천공항 상공에 도착하다.


<15일간의 성지순례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고 아쉬운 작별의 시간....>





<15일간의 성지순례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고 아쉬운 작별의 시간....>







 

이번 터키,그리스 성지순례 여행

사진정리 및 블로그 등재를 마무리 했다.

긴 일정에 순례한 곳이 많아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내용도 정확하지 못한 것도 많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정감 넘치는 현지인들의 친절함과

양식이지만 대체로 입맛에 맞는 음식,

폐허가 됐지만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유적들과 문화재들,

 

유식하고 친절한 터키 가이드 이은경 아가다 씨와

그리스 가이드 조동규 목사님의 친절한 안내가

오랫까지 기억돨 것이다.

 

무엇보다도 신부님이 집전하는 매일미사에 참례는 

성지순례 여행 원천의 힘을 부여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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