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슈반슈타인(백조) 성
퓌센을 상징하는 노이슈반슈타인(백조) 성은
루트비히 2세가 건축한 성으로
1869년 시작한 성은 17년 만에 완공되었으나
완공 직전에 왕위에서 쫒겨난 왕의 죽음으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루트비히 1세의 성이 눈 아래 호수근처에 보인다.
17년간의 공사기간 중 겨우 102일을 거주하고 왕좌에서 쫒겨난 후
3일 만에 뮌헨의 슈타른베이크 호수에서 시체로 발견된 루트비히 2세는
동화같은 삶을 살기 원했으나 꿈이 좌절되었고,
현재는 아름다운 환경과 잘 어루러진 성을 보려는 관광객으로 붐빈다.
디즈니랜도 성의 모델이 된 성이기도 하다.
' 천주교 해외성지순례 > 18 동유럽성지순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트리아 멜크 수도원 (0) | 2018.06.02 |
---|---|
오스트리아 볼프강 호수와 볼프강 성당 (0) | 2018.06.01 |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0) | 2018.06.01 |
미라벨 궁전과 미라벨 정원 (0) | 2018.05.30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0) | 2018.05.30 |
알퇴팅 성모경당과 대성당 (0) | 2018.05.30 |
독일 뮌헨 (0) | 2018.05.26 |
에탈 수도원과 아침미사 (0) | 2018.05.16 |
성 오틸리엔 대수도원 (0) | 2018.05.16 |
4번째 해외성지순례여행의 시작 (0) | 2018.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