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18 유럽여행

네덜란드 안트베르펜(Antwerpen)

Theodor 2018. 6. 19. 12:33

안트베르펜 Antwerpen

네덜란드어 안트베르펜(Antwerpen), 프랑스어 앙베르(Anvers),
 
영어 앤트워프(Antwerp)로 불리는 이 도시는 〈플란더스의 개〉의 배경지이자
 
루벤스의 고향으로 유명한 벨기에 제2의 도시다. 

중세 시대부터 상업이 발달하였고 15~16세기에는 모직물 제조업와 무역을
 
기반으로 큰 번영을 누리며 유럽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지금도 안트베르펜은 500년 넘게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거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류와 직물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고딕 건축과 르네상스 미술을 자랑하는 역사적인 도시로서,
 
벨기에 최대의 대성당과 루벤스의 집, 왕립 미술관 등의 명소가 있다.


박물관


시내의 모습들.....


규모가 꽤 큰 로터리의 석상


대성당의 종탑

대성당 앞의 광장

성당 건물의 1,2층은 상업용이다.


보수공사중인 시 청사와 청사 중앙의 아름다운 첨탑

광장의 한면을 장식하고 있는 오래된 건물


도시의 건물 외벽 코너에는 대부분 성모자상 조각이 자리하고 있다.


대성당 야경


중세 명품거리  --대성당에서 안트베르펜(Antwerpen) 중앙역 사이의 아름다운 건물이 있는 거리


안트베르펜(Antwerpen) 중앙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사로 인정받고 있는 역

명품거리에서 본 역사

광장에서 본 90도 방향전환한 역사


광장쪽 출입구

탑승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의 풀랫홈

가는 방향이 다른 열차가 플랫폼으로 진입하고 있다.


광장의 상업용 건물

광장에서 역사의 반대편에 있는 호텔

낙타가 있는 동물원 앞의 건물


2일간 숙식한 펜션형 숙소에서 본 주변풍경



대부분의 건물 외벽 모서리에는 성 모자상 조각품을 달아 성모님의 은총을 간구한다. 


대부분의 도시에는 울창한 숲이 무성한 넓은 공원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다.

무슨 뜻인지는 알수 없으나 동상의 주인공에 관한 설명일 듯.


옛날에 도시방어를 위해 쌓은 성곽이 지금은 전기열차의 선로로 이용되고 잇다.


상가와 주택가에 있는 성당 


중국인 거리


안트베르펜 중앙역사

중세 명품거리


다시 찾은 안트베르펜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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