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18 유럽여행

벨기에 겐트

Theodor 2018. 6. 19. 15:41

벨기에 겐트

벨기에의 물의 도시라고 지칭되는 겐트의 작은 하천(운하?)에는 

유람선과 카페보트들이 떠있고 양안에는  건물들이 각기 멋을 뽐내고 있다.


안트베르펜에서 겐트 가는 길에 촬영한 차창사진들


켄트 초입의 농과대학이 있는 공원

농과대학 앞 정원과 만개한 등나무꽃

농과대학 캠퍼스


승용차의 시내 진입금지로 이곳에 주차한 후 보도로 관광한다. 

겐트 시내 풍경



초현대식 건물


폭이 좁은 하천(운하)에 유람선과 카페 등 영업을 하는 배들이 있다.



겐트의 종탑

종루는 1313년부터 짓기 시작한 종루는 67년 후인 1380년에 완공된 건축물.

 시간을 알리고, 적의 동정을 살피는 망루 역활을 했지만 

종루는 재력을 자랑하는 부자 도시의 위상과 번영을 과시하는 것이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높이 91m의 종탑으로

1377년부터 맨 꼭대기에 황금 용이 종탑을 지키고 있다.

 




성 바프 대성당

12세기에 건축되기 시작하여 16세기에 완성된 겐트 최초의 교구 교회로,

 바로크양식, 고딕양식 등 다양한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로 

내부의 높은 천장과 호화로운 장식이 관광객의 눈길을 붙잡는다. 

반 아이크(Jan van Eyck)의 <신비한 어린 양의 참배>라는 제단화는 아주 유명하다. 

그 밖에 루벤스의 <성 바프의 수도원 입문>과 각종 조각품, 지하의 보물전 등도 볼 만하다.

 성당 내부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지만 이 작품이 있는 예배당만큼은 유료이다. 

성당 앞에는 반 아이크 형제의 동상이 있다. 




성당 출입문 --다른 성당에 비해 간결하다.


성당 내부 중앙제대와스테인드글래스에 둘려싸인 천정도 간결하다.



수염고래 화석이 공중에 전시되어 있다.








성 리콜라스 교회




겐트 시청사






성 미카엘 교회


흐라벤스틴 성

 1180년 축성된 겐트 중심가에 있는 석성으로

겐트프랑드로 백작의 성이기도 하다.

14세기 이후 재판소,감옥 등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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