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디페, 에트레타
서남부 노르망디 해변 도시인 Dieppe는 대서양 서북부 해안에 위치한 큰 도시로,
노르망디 해안의 독특한 암석층인 퇴적 사암으로 신기한 지질구조이다.
여태까지 좋았던 날씨가
1개월이 넘는 유럽여행 중 유일하게 자연을 감상하는 날
공교롭게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너울성 파도가 심해 고생을 하다.
사암절벽 옆에 위치한 수도원
이름을 알수 없는 성당
비도 피할 겸 성당에 들어가다.
비를 맞아 렌즈가 뿌옇게 되다.
반대편 언덕 아래 요트 계류장이 볼만하다.
에트레타의 프랑스 코끼리 바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에 위치한 작은 해안도시인 에트레타는
19세기까지는 한적한 어촌이었으나
모파상, 쿠블레, 모네, 르블랑 등 많은 예술가가 에트레타를 그려서 알려진 곳이다.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쳐 촬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흰색 퇴적 사암 절벽 끝에 코끼리 코모양의 아름다운 풍경이 경이롭다.
옹풀레어
노르망디 다리가 보이는 높은 지대에 있는 공원
공원 안의 폐허가 된 성당
공원 안의 특이한 모습에 아름다운 주택들.
옹플레어 숙소 앞의 원통 탑의 낮과 밤
옹플레어에서 2일간 숙식한 아파트식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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