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셸 Mont-Saint-Michel
렌의 북쪽 노르망디 해안에 있는 몽생미셸은,
브르타뉴와 노르망디 사이의 몽생미셸 만에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거대한 모래둑으로 둘러싸여 있다가 만조일 때만 섬이 된다.
원래 몽통브라고 불렸던 몽생미셸은 아브랑슈의 주교인 성 오베르가
이곳에서 대천사 성 미카엘의 모습을 보고 소예배당을 세웠던 8세기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후 주요순례지가 되어 966년에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대수도원이 세워졌다.
나폴레옹 치하에서 감옥이 된 이래 계속 감옥으로 쓰였으며,
1863년 사적기념물로 분류되어 복원되었다.
섬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솟아 있는 수도원 성당는
11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화려한 고딕양식인 라메르베유 수도원의 외벽은
군사요새가 지니는 강렬함을 지니고 있다.
넓이 3.97㎢에 주민 50명,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몽생미셸
몽생미셸 가는 무료 셔틀버스 종점과 버스에서 본 몽생미셸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본 몽생미셸
입구
가까이서 본 여러 각도의 수도원 성당
섬의 중턱에서 본 부속 건물과 주택들
성당의 출입구
몽생미셸 출입을 편리하게 교량을 건설했다.
다시 한번 더 찍은 몽생미셸 풍경
몽생미셸은 파리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온다고 한다.
셔틀버스 종점과 몽생미셸의 중간에 있는 마을로 대부분 위락시설이다.
몽생미셸에서 옹풀레어 숙소를 오는 길의 차창사진
옹플레어
작은 항구도시인 옹클레어 부두에 접안되어 있는 크고 작은 배
시 청사와 부두가의 카페
중세거리와 낡아 쓰러질 것 같은 성당
요트 계류장에 접안되어 있는 각종 요트들.
상가 골목 -- 예술품 가게가 많다.
특이한 모습의 성당
시청 앞 회전목마와 성모 성당
잔다르크를 수호성인으로 하는 성당
보수공사 중인 대성당
옹플레어 숙소 앞의 원형 탑과 주변 풍경
일몰 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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