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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랜드 마스트리히트(Maastricht)

Theodor 2018. 6. 24. 22:39

네덜랜드 마스트리히트(Maastricht)


네덜랜드 동남부 마스트리히트 운하와 조이트-빌렘스 운하가 교차하는 

지점에 뫼즈 강을 끼고 있는 도시로  

한때는 '뫼즈 강의 여울목'이라는 로마인 정착지가 있던 곳이다.

1940년 독일이 저지대 국가들을 침공한 첫날에 공격을 받은 곳이었으며, 

1944년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해방된 도시이기도 했다.

 뫼즈 강에 놓여 있는 1280년경의 신트세르바티우스 다리와 

 법원청사(1475경)였던 딩호이스, 시청(1658~64), 

성 세르바티우스 대성당이 유명하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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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관광선 선착장

운하를 운행하는 관광 유람선



신트세르바티우스 다리




신트세르바티우스 다리와 최신 공법의 새 교량




현대적 감각의 본네판텐 미술관


채석장 가는 길의 선착장

로마시대부터 건축용 대리석을 채취했던 채석장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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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입구

대리석을 캐낸 절단면에 그림이나 글씨를 쓰고 

성화를 그렸다.

3000명분의 빵을 굽었던 화덕시설




시청사


시청광장 북쪽에 있는 요하네스 민켈러스(Johannes Petrus Minckelers)

18~19세기의 위대한 네덜란드 화학자. 그의 동상은 "영원의 불"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