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09 태국, 홍콩

태국여행 -- 태국 왕궁

Theodor 2016. 7. 30. 17:47

태국 왕궁

태국 왕궁은 방콕이 수도가 된 해인 1782년 라마1세가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왕족의 주거를 위한 궁전, 왕과 대신들의 업무 집행을 위한 건물,

왕실전용 에메랄드 사원, 옥좌가 안치된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70만평의 궁전이다.

 


왕궁의 흰담과 입장하는 관광객

 

왕궁의 입구와 출구

 

입구인 사원으로 들어가면 세개의 탑이있는데
가운데에 타이 양식의 뽀족탑이고
왼쪽의 금빛탑은 스리랑카양식이며
오른쪽은 크메르 양식으로 지어진 탑이다.

스리랑카 양식의 황금빛 탑타이양식의 화려한 유리 모자이크의 뽀쪽탑

 

신비로움을 고이 간직한 불교사원, Wat Phra Kaeo 에머랄드 사원

왕살전용 사원인 왓 프라케오,  다르 이름의 에머랄드 사원이 있다.

1782년 건축된 왓 프라케오(Wat Phra Kaeo)는 태국 내 1천9백개의 사원 중 단연 최고로 꼽히며 

15세기에 라오스에서 조각되어 18세기 말에 여기에 안치된 태국인들이 국보 1호로 꼽는 75㎝ 높이의 신비스러운 에메랄드 불상을 만날 수 있다. 

 이 불상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태국 국왕이 직접 불상의 옷을 갈아입히는 의식을 거행한다. 

 

 

 

태국왕궁의 왕족 주거시설과 업무용 건물

현재는 국제행사의 연회장등으로 활용되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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